USSF, 최초의 오키나와 부대 창설

미우주군이 일본 오키나와에 창설해 미군의 지원및 감시임무에 들어가

2020-10-22     이승준 기자

비가 내리는 오키나와 태풍의 계절은 미 공군에서 미우주군으로 이양할 수 있는 기회인 제 16 우주관제대대, 제16 우주비행-알파 대원들이 허락하는 따뜻한 오후에 잠시 멈췄다.

USSF의 새로운 멤버들은 장교와 사병들 모두로부터 가장 최근에 오른손을 들고 공식적으로 이적했다.

이들 멤버는 오키나와에서 처음 활동하는 USSF 소속으로, 전출 대상 공군 2400여 명 중 소수를 차지한다.

USSF 예하 제 16우주관제대대 지휘관인 데빈 러싱대위는 "이런 기회와 책임을 갖게 된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서비스 회원들이 우리 가슴에 스페이스 포스를 보았을 때, 우리는 그들이 상호 작용한 USSF의 첫 멤버라는 것을 알고 있다.

러싱은 자신의 작은 팀의 행동이 어떻게 일본에서의 USSF와 인도-태평양에 대한 인식을 캡슐화하는지 설명했다.

러싱은 "우리는 진정으로 우주군의 문화와 우리의 서비스가 무엇인지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형성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개인적으로, 나는 내 경력이 그것이 가진 방식을 형성하고 오키나와에서 첫 USSF 지휘관이 되는 것을 상상하지 못했다. 나는 텍사스의 데소토에서 자랐고, 미국 공군 사관학교를 다녔다. 우주군으로 편입할 기회를 제의받았을 때 역사의 일부분이 될 기회를 손가락 사이로 놓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미우주군

비행의 주된 책임은 미국과 연합국 파트너에 대한 전자파 간섭 해결과 위성 환경 인식, 그리고 우리의 자매 서비스와의 합동 전력 통합으로 이루어진다.

제 16 우주관제대대 승무원 지휘관인 모니카 캘런 중위는 "카데나 공군기지에서 나가는 비행임무뿐 아니라 해병 제 31원정단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게다가, 우리는 미군과 함께 그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다양한 서비스 및 유닛을 통해 서로 다른 서비스 및 유닛의 문화와 운영 방식에 대해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그들의 임무 동안 의사소통을 보호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 서비스별 세부사항을 안다는 것은 정말 그런 임무에 인간적인 면모를 더하고 우리의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강조한다."

이러한 중요한 SATCOM 링크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것은 인도-태평양의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합동 전투기에 대한 치사율을 증가시킨다.

러싱은 "우리는 인도태평양 지역에 위성 통신을 제공하는 전진 배치 우주 부대"라고 말했다. "본질적으로 우리는 SATCOM을 활용하는 인도-태평양 작전지역의 유닛에 대한 하늘의 눈이다. 우리는 그러한 사용자에게 간섭원 위치뿐만 아니라 간섭 통지도 제공한다. 우리는 우리의 가장 큰 자산인 회원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이것을 할 수 있다. 이 전문가들은 이제 모두 혁신에 의해 추진된 에어맨과 우주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 파견단이 되었다."

이러한 우주 전문가들은 영역 위성 통신에 대한 전문지식을 유지하여 SATCOM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여러 미션 파트너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러싱은 "우리의 임무 공간을 확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큰 우선순위"라고 설명했다. "현재의 관계를 구축하고 임무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것이 우리의 주요 이니셔티브 중 하나이다. 모든 사람이 SATCOM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공동 서비스 통합을 위한 기회를 찾는 것은 필수적이다.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고 동시에 여러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으며,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늘리기 위해 끊임없이 우리의 미션 파트너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역 전체에 걸쳐 지속적인 관계를 발전시키고 파트너들 간의 신뢰 공동체를 구축하면 모든 사람의 임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오키나와에 최초로 동북아시아를 감시하는 미우주군 부대가 창설되었다.

단순히 미공군과 미해병대 뿐만 아니라, 중국의 감시가 더더욱 촘촘해질 것을 예상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