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방부, 우주에서 군사적 우위를 위해 전략 구상

미국방부는 군사적 우위 달성과 전략적 환경 구축과 동맹국을 하나로 묶는 네트워크 형성 주력하는 전략을 구상

2020-10-22     이치헌 기자

지난 6월 미국방부는 우주전략 문건을 공개했다. 그 문서는 향후 10년 이내에 우주에서 수행되어야 할 작업에 대한 부서의 4개 필러 전략을 명시하고 있다.

 저스틴 T. 존슨은 온라인 헤리티지 재단 행사에서 우주정책 담당 차관보 대행을 맡아 이 같은 전략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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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첫 번째 노력의 선은 미 우주군이 우주에 포괄적인 군사적 우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노력은 연합군 내의 공간과 동맹군 및 파트너와의 통합이다. "이 임무는 우주에서의 전투에 대비하고 훈련을 조직하는 미 우주사령부의 책임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세 번째 노력은 전략적 환경을 형성하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여기에는 위협에 대한 대중 교육, 우주에서의 책임 있는 활동 촉진, 유해한 간섭이 그 당시 부서의 의도적인 대응과 선택 수단에 맞닥뜨릴 것이라는 역적들에 대한 통지와 같은 것들이 포함된다.

 네 번째 노력은 동맹국, 파트너, 업계 및 기타 미국 기관과 협력하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예를 들어, NASA, 연방항공청, 상무부는 산업에 대한 규제를 합리화하는 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국방성은 산업계의 도움에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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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적으로 우주개발청이 핵심 전력이다.

 그는 "동맹국들과 파트너들은 미국과 협력하게 되어 흥분하고 있으며 이미 20개국과 100개의 학계 및 산업계 파트너들이 이 학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존슨은 디펜스 스페이스 전략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 지적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과 동맹국 우주 능력을 위험에 처하게 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대공간 능력을 공격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우주를 전쟁터로 만들었다."

 그는 러시아와 중국이 미사일 경고, 정밀도, 항법 및 시기, 기상 예측 등에 필수적인 미국의 인공위성을 잠재적으로 격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배치한 수많은 사례들을 언급했다.

 군사적인 측면 외에도, 존슨은 미국과 세계 무역에 우주가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우리의 20조 달러 미국 경제는 우주 위를 달린다."

미국방부가 중국과 러시아에 우주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서 우주개발청을 핵심으로하는 4가지 전략을 가동하고 있다.

이미 미우주군은 오키나와에 우주군을 위한 부대를 개설하고 작전에 들어갔다.

미우주군은 중국과 러시아 감시와 더불어, 위성정보와 제공등에서 광범위한 영역에서 작전을 강도높게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