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12 수송기가 모스크바에 '소유즈 MS-16' 하강캡슐 수송

지난 10월 22일 지상에 착륙한 하강갭슐을 모스크바로 수송해

2020-10-28     이승준 기자

러시아 공군의 의하면  공군중앙군사구(CMD) 분리수송 복합항공연대 소속 안-12기 승무원들이 카자흐스탄의 제츠카즈간에서 러시아 모스크바까지 '소유스 MS-16' 유인우주선의 하강캡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AN-12 CMD 수송기는 첼랴빈스크 지역의 군 비행장에서 연료교체와 통관 통관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제스카즈간에서 모스크바까지 '소유스 MS-16' 하강 차량을 수송했다.

AN-12

러시아 수도에서, 이 캡슐은 "에네르기아" 로켓과 우주공사와 로스코스모스의 전문가들에 의해 처분될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즈 MS-16' 유인우주선의 하강캡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항공그룹인 중앙군사구 수색구조단 소속 전문가 200여 명이 투입됐다.현대화된 6대를 포함해 지상 20여 대 이상. 검색 및 복구 차량 FEM-1 및 FEM-2 "Sinia ptitsa"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스 MS-16' 강하캡슐의 착륙은 10월 22일에 이루어졌다. 로스코스모스의 우주비행사 아나톨리 이바니신, 이반 바그너, 그리고 NASA 우주비행사 크리스토퍼 캐시디의 국제선 승무원이 지구로 돌아왔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