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널드 레이건 CSG, 인도양에서 해상보안작전

2020-10-13     장훈 기자

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단은 10월 9일 인도양에서 해상 안보와 안정 작전을 시작했다.

 미해군의 유일한 전진배치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CVN 76)과 제 5항모전투비행단(CVW-5), 타이콘데로가급 이지스 순양함 USS 안티탐(CG 54),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DDG 97) 등 항모 타격단이다.

니미츠급

 이번 작전은 2020년 인도양에서  항행한 두 번째 작전인 것으로, 이 지역 전역의 만일의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인도양에서 작전하는 동안 타격집단 함정과 항공기는 방공, 대잠전, 해상 타격, 무력보호 훈련 등을 통해 고급 전투태세를 유지하게 된다.

강습상륙함

미국은 인도양에서 중국과의 세력다툼에서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제 7함대 소속의 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단을 수시로 인도양으로 배치해서 지역국가들과 수시로 훈련을 하면서, 견제를 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