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제 5공군 부사령관 미사와 기지 방문

제 35전투비행단 점검 및 SEAD 임무의 중요성을 확인

2020-11-25     이승준 기자

미공군에 의하면 제 5공군 부사령관 레오나드 J. 코신스키 준장과 캐슬린 맥쿨 제 5공군 주임원사는 11월 24일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 방문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틀간의 방문 동안, 코신스키와 맥쿨은 다양한 제 35전투비행단 부대 및 기관으로부터 임무 브리핑을 받았고, 에어맨을 만나 교류할 기회를 가졌으며, 팀 미사와 멤버들이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수행하는 다양한 역할에 대해 배웠다.

미사와 공군기지에서의 일상 운영에 대해 배우는 일환으로 코신스키와 맥쿨은 제35 토목 기술자 비행단을 방문해 제설 시연회를 관람했다.

제 5공군팀은 13, 14전투비행대대를 방문하여 적의 방공망 제압, 즉 SEAD 등 각종 임무세트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SEAD 임무는 다른 항공기가 목표물에 폭탄을 장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태평양 공군의 유일한 SEAD 책임 지역으로서, 제 35 전투비행단은 다른 모든 항공기가 지대공 미사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이 독특한 임무 세트를 소유하고 있다.

제 5공군은 미사와 주둔의 제 35전투비행단 점검을 통해서 중국과 북한을 견제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