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슨 기지, 12대의 F-35A 전투기 1단계 연습 종료

아크틱 골드 21-1 훈련으로 긴급상황 대처능력 향상

2020-11-24     이승준 기자

제 354전투비행단은 2020년 11월 19일 1단계 준비 훈련인 아크틱 골드 21-1을 완료했다.

이 훈련의 주요 목적은 배치 명령에 따라 병력과 화물을 배치하는 비행단의 능력을 시험하고 평가하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북극 환경에서 12대의 F-35A를 배치시키는 것을 포함했는데, 이것은 354 전투비행단과 태평양 공군이 최초였다.

5세대 전투기 12대를 배치하려면 상당량의 장비와 인력이 필요하다. 제 354 군수 준비 대대는 모든 것을 보장하고 모든 사람들이 그들이 가야 할 곳에 도착하도록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기지의 반대쪽 끝에는 제 356항공기유지소대와 제 356전투비행대대가 힘을 합쳐 F-35A 12대를 한꺼번에 문밖으로 내보냈다.

훈련의 일환으로 배치를 맡은 공군은 의료그룹, 법률 및 재무 등 기지기관이 배치자의 기록을 검사하고 모든 교육요건을 완료하고 최신으로 검증하는 배치처리 라인을 거쳤다.

에이엘슨 공군장병들은 준비 훈련에 매우 익숙하지만, AG 21-1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처음 실행되었다. 공군장병들의 안전을 위해 현지 규제로 인해 수용시설에 물리적으로 수용된 인원이 한꺼번에 제한됐다. 제 354 전투비행단 조사관인 숀 맥고핀 소령은 그것이 에이엘슨 팀을 막지 못했다고 말한다.

미태평양공군에서 주관한 아크틱 골드 21-1은 긴급상황에서 F-35A와 같은 5세대 전투기를 강제로 기지 바깥으로 밀내서 전투준비를 하는 훈련을 해서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