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그레이 이글 첫공개

캠프 험프리스에서 AH-64D와 함께 공개

2020-12-07     이승준 기자

주한 미2사단 예하 제2 전투항공여단 소속 제 4대대는 AH-64D 롱보우 아파치 대대다.

아파치와 연동되는무인정찰기 섀도우를 보유하고 있다.

4대대

11월 4일 4대대에서 MQ-1C 그레이 이글을 캠프험프리스에서 일부나마 공개하였다.
그레이 이글은 우리 육군에서도 필요하지만, 아직 미국에서 EL이 발행되지 않아서 도입이 되지 못하고 있는 정찰과 공격을 모두 할 수 있는 무인공격기이다.

캠프

12월 7일 사진에서는 그레이 이글과 AH-64D 롱보우 아파치, 연료차량으로 보이는 차량들과 사열하고 있는 것이 공개되었다.

주한미군에서는 MQ-1C 그레이이글-ER 버전을 추가로 도입해서 유사시 공격능력을 더 향상을 시키것이다.

그레이 이글-ER의 체공시간은 40시간이상에 1톤이상의 무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공격할 수 있는 무인공격기이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