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전군 최초 병영세탁방 시범운영

연내 29개 부대에 최신 세탁설비와 휴게공간 결합한 병영세탁방 구축

2021-01-20     이승준 기자

육군이 전군 최초로 최신 세탁시설과 휴게공간을 결합한 병영세탁방을 선보이며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병영세탁방은 장병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여건 개선을 위해 육군이 민간에서 운영하는 세탁방에 버금가는 수준의 최신 세탁설비와 쾌적한 휴식공간을 결합해 병영 내 마련한 복합 휴게시설입니다. 
지난해 12월 시작된 병영세탁방 구축 사업은 오는 31일 7사단 시설이 완공되면 총 5개소가 운영되며, 올해 후반기까지 24개소를 추가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 영상제공: 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