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온, 토마호크 블록 V 순항미사일의 시대를 열어

2021-04-02     이승준 기자

레이시온(Raytheon Missiles & Defense)이 미국 해군에 첫 토마호크 블록 V 크루즈 미사일을 전달했습니다. 성숙하고 고도로 발전된 지능적인 이 무기는 개선된 항법 및 통신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토마호크가 바다에서 움직이는 목표물을 잡을 수 있는 멀티모드 탐색기가 개발 중입니다.

미 해군은 2020년부터 이 미사일을 재인증하고 현대화해 사용 수명을 15년 연장하고 새로운 토마호크 블록 V 시리즈를 만들 예정입니다.

블록 V: 업그레이드된 내비게이션과 통신을 통해 현대화된 TATCOM
블록 Va: 바다에서 움직이는 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블록 V
블록 Vb: 블록 V, 보다 다양한 육상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복합 다중 효과 탄두 장착

(영상:Raytheon Missiles & Defense)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