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에서 GBU-39 투하테스트 중인 KF-16V

제 412시험비행단 예하, 제 416비행시험비행대대 소속 F-16이 최근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GBU-39 폭탄투하 비행시험에 성공했습니다.

416 FLTS는 대한민국 F-16 업데이트 프로그램의 비행시험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공군은 현재 133대의 KF-16C/D 블록 50/52 전투기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 모든 전투기는 종합적인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현대화와 업그레이드를 거치게 될 것입니다.

록히드 마틴은 KF-16 133대를 개량하여 첨단 F-16V로 개량하는 12억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것은 4세대 전투기의 최신 기술이자 가장 진보된 버전입니다.

AN/APG-83 AESA 레이더, 모듈식 미션 컴퓨터, MIDS-JTRS, JHMCS II 및 ALR-56M 업그레이드, APX-126 및 센터 하단 디스플레이를 포함합니다.
(영상:U.S.Air Force)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