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략사령부 수장, 중국과 러시아의 핵무장 위협증가를 밝혀

미전략사령부 사령관 찰스 A.리처드가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이 증가 하고 있다고

2021-05-12     이치헌 기자

미국과 동맹국들은 중국, 러시아, 북한과 같은 잠재적 적들로부터 점점 더 많은 위협에 직면해 있다. 미 전략사령부의 임무는 핵 무장 잠수함, 폭격기, 대륙간탄도미사일 등 일련의 전략적 능력의 배치를 통해 이러한 위협을 억제하는 것이다.

2021년

미국방부는 미해군제독이며 미전략사령부 사령관인 찰스 A. 리처드는 지난 5월 7일(현지시간)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자신의 지휘부가 어떻게 이런 위협을 억제하고 있는지에 대해 사실상 언급했다고 밝혔다.

"전략적 억지력은 국방부에서 가장 중요한 임무입니다. "우리의 최우선 과제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미니트맨

이제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은 동시에 두 개의 핵 능력을 갖춘 전략적 경쟁국들과 마주하게 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리처드는 미국, 러시아, 중국의 축소된 핵 무기의 역할을 보고 싶고 그것들을 올리브 가지를 뻗고 싶다고 말했다.

검증으로 정치적 합의가 이뤄졌기 때문에 "미 전략사령부가 필요하지 않다고 보고할 수 있는 날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그는 "감축의 길목에서 좋은 출발점은 러시아와 비조약적 책임무기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과의 대화도 매우 유익할 것이다.

그는 "미국과 러시아에 대해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심지어 냉전 기간 내내, 특정 시점에 있었던 것처럼 긴장된 상태에서도, 우리는 끝까지 대화를 나눴고, 그 안에서 큰 가치가 있었다"며, 열린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상호 이익에 대한 위협 수준을 확실히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전략사령부는 "핵 억지력은 단지 미국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동맹국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해병

그는 중국이 점점 더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의 전략 및 재래식 병력은 모든 영역에서 급속히 팽창하고 있다.

"러시아 역시 매우 광범위한 핵 현대화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중국과 러시아의 이러한 증가하는 위협 때문에 미국의 핵전력을 현대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그는 말했다.

리처드는 또한 핵 문제를 운영하고 유지하기 위해 매우 숙련되고 동기부여가 되는 노동력을 보유하는 데 있어서 그가 중요하게 여기는 점을 강조했다. 여기에는 과학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엔지니어 및 기술자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미전략사령부가 중국과 러시아의 전력팽창에 대항해서 미국의 핵무기 현대화를 밝힐정도로 이미 가파르게 전력이 상승하고 있다.

우리군도 재래식 전력을 증강해서 강대국들 틈새에서 살아남아야 할 것이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