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공군, NATO 항공 치안 임무를 재개하기 위해 루마니아에 도착

루마니아에서 러시아 전투기 및 순찰기들 용격을 위해서 배치되어

2021-05-31     이승준 기자

영국공군은  로스무스에 본부를 둔 타이푼 전투기들이 지난 5월 23일(혐지시각)사전에 계획한 나토 항공 치안 임무를 시작하기 위해 루마니아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로스무스

루마니아 콘스탄타 인근 흑해 연안의 미하일 코갈니샤누 공군기지에 타이푼 4대가 착륙하여 올여름 나토(NATO)의 항공경찰 강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임무는 나토 집단 방공 시스템의 일부로서 루마니아 공군에 의해 실시된 국가 항공 치안 유지를 강화한다.

제 121 원정항공단 (121EAW)의 지휘관인 램핑사령관은 타이푼과 같이 루마니아에 도착했다.

IX(B)

IX(B) 비행대대 분견대는 121EAW를 구성하기 위해 영국공군 전역에서 다른 인력에 의해 증강되며, 약 18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며, 이 인원은 NATO의 강화된 항공 경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잘 갖추어지고 훈련된다.

이번 RAF 배치는 영국이 이 항공 경찰 임무에 배치한 세 번째이다. 파병 기간 동안 RAF는 영국이 NATO 운영에 전념하는 NATO의 주요 회원국으로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NATO의 공동 결의와 확신을 보여줄 것이다.

루미니아의

121EAW는 코로나-19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이 중요한 NATO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배치되었으며 영국과 루마니아 모두에 의무적인 예방 조치를 준수하도록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하였다.

러시아의 지속적인 동부유럽 순찰로 근접해오기 위해서 견제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나토의 회원국들이 순환배치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