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 제1 군단, 괌에서'포워저 21' 훈련 지휘
미태평양육군사령부와 1군단이 합동으로 지휘훈련을 하고 있어
미태평양육군 사령부는 미육군 제1군단이 미국 태평양 육군의 포워저 21을 지휘하게 되는데, 이것은 디펜더 퍼시픽 21 지원 훈련이다라고 밝혔다. 포워저 21은 태평양에 지상군을 배치하고 지휘 및 제어를 수행하며 2021년 7월 11일부터 8월 6일까지 오세아니아 전역에서 다중 도메인 작전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극장과 군단의 능력을 테스트 및 정제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미육군 1군단장인 사비에 T. 브룬슨 소장은 "미육군 1군단은 미 태평양 육군과 1군단이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임무를 훈련할 수 있는 최초의 훈련과 작전 제휴 기회인 포워저 21을 이끄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포저 21을 통해 우리는 태평양에 병력을 동적으로 고용하여 지역 동맹과 모든 도메인, 육상, 항공, 해상, 우주 및 사이버에 걸친 국제 계약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범위의 보안 문제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맹국 및 파트너와의 후속 교류 및 훈련을 통해 수십 년간 구축되어 온 군사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고 인도 태평양 지역의 자유롭고 개방적인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약 4,000명의 미군이 포저 21 훈련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제 82 공수사단, 일본 육상자위대의 제 1공정단, AH-64 실탄사격훈련, 공중과 지상으로 스트라이커 , 어벤져스, 다연장고이동 로켓시스템 등의 이동을 포함한다도메인 작전 등 주요한 훈련으로 구성된다.공간 및 사이버 영역에서의 현대화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포저 21훈련을 통헤서 오리엔트 쉴드는 일부로 맞물려서 돌아가는 훈련 중에 하나일 뿐이라것이고, 여기에서는 역시 대한민국 육군은 완전히 배제되어 있다.
미태평양 육군과 제 1군단의 지휘하에 미일합동훈련과 각종 장비의 이동 및 대규모 실사격훈련이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대중견제 뿐만 아니라, 합동군 전개에도 비중이 커졌다라는 반증이다.
우리 육군은 이러한 국제정세 변화 속에서 대응이 가능할것인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