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공군기지, 다수의 합동 군사훈련 예정

2021-07-26     이치헌 기자

미공군은 지난 7월 20일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앞으로 몇 달 동안 다수 합동 군사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괌의 상공과 전역에서 운용되는 수많은 군용기들로 구성된다. 앤더슨 공군기지 근처 주민들과 원팻 국제공항은 훈련의 결과로 증가된 공역에서 활동을 보거나 들을 수 있다라고 밝히고 있다.

하와이

제 36비행단 지휘관인 제레미 T 장군은 "지역사회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졌지만 기지 인근에서 차량 통행이 증가하고 괌 상공에서 시끄러운 항공기 소리가 들릴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공동 군사 파트너들과 역량을 연마하고 화합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공동체의 인내심과 이해심에 감사한다."하고 주민들에게 삼사함을 표했다.

앤더슨은 여러 장소에서 배치된 인력과 군 장비들을 수용하게 된다. 이러한 훈련은 특정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미군과 파트너 부대의 지속적인 준비 태세를 보장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예정되어 있다.

슬론 대변인은 "이번 훈련 행사는 우리의 준비 상태를 입증할 것이며, 안정적이고 자유로우며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보장하기 위해 이 지역 전역의 작전 임무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모든 코로나 완화 조치는 현재 앤더슨 공군기지 및 괌주정부의 지침에 따라 엄격하게 시행될 것입니다."이라고 밝혔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대규모 훈련이 몇달에 걸쳐서 진행을 하는 미국의 준비는 철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공군은 우리 공군이 훈련을 하는지 마는지 알수도 없는데, 끊임없이 훈련을 지속하고, 연합훈련을 여러건을 진행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