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주관 대규모 광역훈련21에 영국항모전단 참가

미국,일본,영국 3개국 항모단이 대규모광역훈련21에 참가해 동맹을 과시해

2021-09-01     이승준 기자

일본 방위성은 미국 주관의 대규모 광역훈련(LSGE21: Large-Scale Global Exercise 2021)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세

8월 24일 오키나와 남쪽 해공역에서 퀸엘리자베스 항모전단은 F-35B전투기, 데어링급구축함 디펜더, 23형호위함 켄트, 네덜란드 방공호위함 에버센이 참가 했다.

미해군은 강습상륙함 아메리카와 F-35B전투기, 도크형 상륙함인 뉴올리언즈와 이지스 구축함 더 설리번즈, 가데나기지 소속의 F-15C와 후텐마 소속 MV-22B가 참가했다.

자위대는 육상자위대 수륙기동단과 제 1헬기단의 CH-47JA 수송헬기와 서부방면항공대의 AH-64D 공격헬기, 해상자위대는 헬기호위함인 이세와 해상작전헬기인 SH-60K와 호위함 아사히가 참가 하였고, 항공자위대는 제 9항공단의 F-15J/DJ 전투기, 남서항공정찰관제단이 참가했다.

영국

훈련은 항공작전훈련인 대전투기 훈련과 해상작전훈련으로 크로스텍과 통신훈련을 한뒤 PHOTEX 항진을 했다.

미국의 대규모 광역훈련21은 8월말에 종료했다.

앞줄

오키나와 남쪽 해공역에서 미,일,영국이 대규모 광역훈련21을 끝내고, 8월 30~9월 1일까지 퀸엘리자베스 항모전단이 부산 인근 해역에서, 축소된 인도주의적 훈련을 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