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공군, 군산공군기지에서 티크 나이프 훈련 실시해

주한미공군과 미공군특수전부대들이 CV-22를 동원해 침투하는 침투 및 수색 훈련

2021-09-24     이승준 기자

주한미공군은 일본 가데나 공군기지 소속 제 320특수전술비행단 소속 미공군 특수전술비행사들이 9월 15일 군산 공군기지에서 티크나이프 훈련을 훈련을 했다고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짧게 공개했다.

일본 요코타 공군기지 제 21특수전대대 소속이 대원들이 CV-22 오스프리에서 패스트 로프로 신속하게 하강하는 훈련을 공개했다. 

제 353특수작전비행단 소속 CV-22 오스프리 조종사와 승무원들은 군산 공군기지의 공군들과 함께 주한미군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군산 공군기지에서 티크나이프 훈련 중 추가로 투입된 미해군의 제 85해상전투비행대대 소속의 MH-60S 시 호크 헬리콥터 3대가 야간에 비행장을 수색하였다.

요코다

티크 나이프 훈련은 합동 근거리 지원을 통해 전투 준비태세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 합동 훈련이다. 훈련은 주한미군을 지원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제 8 전투비행단(울프팩)과 협력했다.

미해군

이번 티크 나이프 훈련은 북한 미사일 발사와 맞물려서 경고로도 해석은 되고 있지만, 주한미공군은 일관된 훈련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