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롭 그루먼, 대한공군 RQ-4 글로벌 호크 지원

2021-11-04     이승준 기자

해외군사매체들은 노스롭 그루먼이 1억900만 달러 규모의 한국공군 RQ-4 글로벌호크의 지원 계약을 따냈다고 보도했다.

한국정부는 2019년 12월 1호를 시작으로 2020년 9월달에 도착한 4호기로 4대의 RQ-4를 9,659억 원에 구입했다.

한국공군

이번 지원 계약은 2020년 10월 글로벌 호크 무인정찰기 유지를 위해 회사와 합의된 또 다른 1억 5,840만 달러 계약에 대한 수정사항이다. 여기에는 글로벌호크 예비 부품 공급 및 계약자 물류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10월 29일(현시지각) 계약은 계약자 물류 지원 서비스의 2년차 기간을 제공한다.

글로벌호크 지원 계약은 대한민국과 애리조나주 시에라비스타에서 진행되며 2024년 2월 29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