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해군의 포항급 초계함 입항식

옛 순천함이 기세함으로 페루에서 재취역해

2022-01-06     이승준 기자

주페루한국대사관은 1월 5일(현지시각) 오전 10시,  한국의 2차 공여 초계함(B.A.P Guise 기세)의 페루 카야오 해군기지내 입항식이 개최되었다.고 페이스북에서 밝혔다.

기세함(예

후안 까라스코 미요네스(Juan Carrasco Millones) 페루 국방장관의 주재로 개최된 동 입항식에 조영준 대사, 케이트 해리슨(Kate Harrisson) 주페루영국대사, 알베르토 알칼라 루나(Alberto Alcalá Luna) 페루 해군사령관 등이 참석하였다.

조영준

까라스코 국방장관은 동 공여가 향후 양국 국방, 안보 분야의 협력 및 양국간 유대 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까라스코

기세함(옛 순천함)으로 재취역하여 페루의 주요해군전력으로 운용될 것이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