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공군 오산공군기지 36 항공정비대, 우수성 유지

2022-03-26     이승준 기자

오산공군기지의 제 36항공정비대(AMU)의 임무는 '오늘 밤 전투' 준비가 된 전투용 조종사를 유지하기 위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항공기를 생산하는 것이다. 지난 36개월 동안 제36항공정비대에 배치된 3명의 승무원이 태평양 공군 차원에서 권위 있는 토마스 반스상(올해의 승무원장)을 수상했다고 제36전투비행대대에서 발표했다.

주한미공군 7공군 제 51전투비행단 예하 제 36전투비행대대 소속 제 36항공정비대가 3년연속 태평양공군에서 상을 수상한것이다.

연승 행진을 유지하는 데 책임이 있는 공군은 하사괸이다. 페이튼 퍼셀, 2019년 우승자 기술 하사관인 조스 코렐 데라이온, 2020년 수상자 및 하사 아르만도 서튼, 2021년 우승자이다.

정비대원들은 조종사들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항공기를 비행할 수 있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보장함으로써 정비 부대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왼쪽은

제 36항공정비대는 F-16 전투기와 장비에 배치된 정비 인력의 모든 정비 작업을 지휘할 책임이 있다. 그들은 또한 조종사 훈련을 극대화하고, 항공기의 건강을 유지하며, 연간 비행 시간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 제 36전투비행대대와 협력한다.

오산은 군산과 같이 7공군 소속의 미공군으로서는 최전방이기에 더더욱 미공군이 전투기의 신속한 정비능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언제든 출격을 해야하기 때문에 항공정비대의 능력을 최고수준을 유지하는 것이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