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에 2022년 인도 예정인 신형,개량형 TU-160 폭격기

2022년에 개량 및 신형 TU-160을 2대 인도예정

2022-03-25     이승준 기자

러시아의 타스통신은 3월 22일(현지시각) 유리 보리소프 부총리가 카잔에 있는 고르부노프 항공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올해 새로 제작한 전략 미사일 탑재 폭격기 TU-160이 인도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전투기의 생산에 대한 점검과 동기식 감시도 실시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카잔 공장은 항공우주군을 위한 전략 항공기를 제작하는 주요 회사이다. 모든 것이 원래 일정대로 진행된다. 올해는 개량된 Tupolev-160과 새로 제작된 Tupolev-160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공장은 생산 준비가 충분히 된 것 같다고 말했다.라고 보리소프 부총리가 답했다고 전했다.

2022년에

보리소프는 공장 시설을 시찰하고 생산 계획을 논의했다.

이전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종류의 무기로 무장한 두 대의 투폴레프-160 폭격기가 2022년에 러시아의 전략 항공기에 합류할 것이라고 한다.

TU-160(NATO 보고명 블랙잭)은 러시아의 초음속 가변익 중폭격기이다. Tupolev-95와 함께MS 그것은 러시아 장거리 항공기 부대의 중추 역할을 한다. 핵과 재래식 무기로 외딴 지역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TU-160은 역대 최대 규모의 초음속 군용기이다.

러시아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서도 신형과 개량형 TU-160 초음속 중폭격기를 인도해서 미국과 나토를 견제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