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F-35A 엘레펀트 워크 훈련

2022-03-29     이승준 기자

미 5공군 예하 제 354전투비행단은 2022년 3월 25일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열린 정기 준비태세훈련 중 엘레펀트 워크로 불리는 능력훈련을 했다.

이날 대한민국 공군은 17전비에서 북한의 ICBM 발사에 F-35A 전투기 28대로 편성을 하여 엘레펀트 워크 기동 훈련을 했다.

아일슨

능력훈련은 제 354FW가 F-35A 라이트닝 II 전투기 42대를 신속하게 정비하고 출격하는 훈련의 일환이다. 이 훈련은 미공군에게 잠재적인 실제 우발 상황에 대응하여 대비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020년 12월 아주 추운 영하의 날씨에서도 아일슨의 F-35A 전투기들은 언제든 출격이 가능한 능력훈련인 엘레펀트 워크를 했었다.

제 353전투비행단장인 데이빗 버크랜드 대령은 "2020년 12월 마지막 능력훈련 이후, 우리는 북극 환경에서 F-35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라고 말했다. "제 354 전투비행단과 팀 아일슨은 언제 어디서나 제5세대 공군의 전력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북극에 위치한 아일슨 공군기지는 극한의 혹한 환경에서 대규모 훈련을 실시하여 훈련을 지속하고  준비태세를 강화할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42대의

버크랜드 대령은 "비행선뿐만 아니라 비행단 전체에 있는 우리 공군들이 이 훈련을 성공으로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공군을 지원하든, 방어하든, 아니면 공군을 제공하든 간에, 우리 공군 전체 팀의 노력 덕분에 우리는 이곳 아일슨에 5세대 전투기 2개 대대를 편성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조종사들은 성능 시연에 이어 태평양 알래스카 합동 훈련장에서 현지 훈련 출격을 실시했다. 제 354전투비행단은 세계 최고의 제5세대 전투비행단으로, 다양하고, 준비되고, 혁신적인 전력으로 고급전투에서 경쟁하고, 저지하고, 승리할 준비가 되어 있다.

42대의

미공군의 엘레펀트 워크는 진짜로 신속하게 출격 훈련을 한다. 엘레펀트워크라고 다 같은 엘레펀트 워크가 아닌 집중적으로 출격훈련을 한다.

F-35A 전투기들이 엘레펀트 워크를 했으면, 당연히 출격 훈련을 해서 기량을 능리고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미공군은 수시로 전세계에서 엘런트 워크와 더불어 출격 훈련을 한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