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라햄 링컨 항모타격단 해상자위대,항공자위대와 연합훈련

7함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해상과 공중에서 미일연합전력을 과시해

2022-04-14     이승준 기자

미해군 에이브라햄 링컨 항모타격단과 일본쪽 공해상에서 일본 해상자위대와 연합훈련을 했다. 미 7함대는 4월 13일(현지시각)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훈련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에이브라햄

제7함대 사령부는 에이브라햄 링컨(CVN-72) 항모, 이지스 순양함 모빌베이(CG-53), 이지스 구축함 스프루언스(DDG-111)는 4월 12일 일본 해상자위대(JMSDF) 이지스 구축함 공고(DDG-173), 무라사메급 구축함 이나즈마(DD-105)과 함께 연합훈련을 하는 것을 공개해서 언제든 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해상자위대의 이지스 구축함 공고와 무라사메급 이나즈마는 에이브라햄 링컨 전단으로 합류해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에이브라햄

 미일 해군은 동해의 공해상에서 편대를 이뤄 항해했으며, 에이브라햄 링컨 소속 제 9항모비행단 소속 미해병대 제 314 전투기공격대대(VMFA-314) F-35C 스텔스 전투기, FA-18E/F 슈퍼호넷 전투기, E-2D 호크아이 함재조기경보기와 항공자위대 F-2전투기들과 동해 공해 상공을 편대 비행했다.

전단기동을 비롯한 함대 전술기동을 병행함으써 북한과 중국에 대해서 경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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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