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상륙함 트리폴리, 이와쿠니 방문해

2022-05-23     이승준 기자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인 트리폴리가  7함대구역을 방문했다고  미인도태평양사령부가 밝혔다.

5월 20일 이와쿠니 해병대 항공기지에 USS 트리폴리(LHA 7)가 일본 이와쿠니 해병항공기지에 정박했다.

이와쿠니

지리적 위치와 비행장과 항구가 함께 위치해 있기 때문에 MCAS 이와쿠니는 지역 안보를 지원하기 위해 발전된 해군과 통합을 제공하고 있다. 

트리폴리는 동맹 및 파트너와의 상호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미 7함대 책임구역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준비태세군 역할을 하고 있다.

트리폴리는

라이트닝 캐리어 강습상륙함 트리폴리가 이와쿠니에 잠시방문한 것으로 최근에 이와쿠니 영구주둔 중인 미해병대 제121전투공격대대와 제 242 전투공격대대의 캐리어로 비상상황시 운용이 가능하다. 

트리폴리는 제 3원정타격단의 지휘하에 운용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