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센트리 사바나 훈련

주방위공군 위주로 기량 향상 및 공중전 훈련으로 미본토 방어훈련을 가져

2022-05-28     이승준 기자

미공군은 약 1,300명의 공군, 합동 인력, 민간 파트너 및 50대 이상의 항공기가 5월 2일부터 15일까지 센트리 사바나 훈련에 참가했다.

센트리 사바나는 사바나의 전투 준비 훈련 센터의 에어 도미넌스 센터에 의해 주관되며, 미공군의 준비태세를 보여준다.

훈련 책임자인 스티븐 토마스 중령은 "센트리 사바나는 4, 5세대 전투기 전술에 특화된 주방위공군의 최고의 공대공 훈련"이라고 말했다. , "이 훈련의 목적은 이 모든 다른 자산을 가지고 와서 서로 마주 보고 배울 수 있고, 각 파이터가 거의 동급에 가까운 적에게 싸움에 가져오는 다양한 전술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플로리다

플로리다 주방위공군의 F-15C 이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방위공군의 F-16 파이팅 팰콘, 버지니아 주방위공군의 F-22 랩터, 유타주 힐 공군기지의 F-35A 라이트닝 II, 플로리다주 AFL의 F-22와 T-38 탤론이다.

센트리 사바나 전역에서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플로리다주 올랜도까지 동해안에서 30~120마일 떨어진 군사작전 영공에서 모의 공중전이 펼쳐졌다.

플로리다 주방위공군 조종사인 케빈 다나허 대위는 "이곳 센트리 사바나에서 분명한 이점은 전술적 공대공 훈련입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전국의 다양한 항공기 프레임과 통합하고 다른 항공기 프레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알게 됩니다. 우리가 함께 일할 때, 우리는 각각의 기체에서 강점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센트리 사바나는 공중전 훈련 공간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조종사들이 연간 비행 요구 조건의 상당한 부분을 단 2주 만에 성취할 수 있도록 했고, 탄달 공군기지의 F-22 훈련 프로그램에 등록한 22명의 조종사들의 훈련과정도 역할을 했다.

버지니아주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