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PAC2022] 해군 제7기동전단, 진주만-히캄 기지에 도착

6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태평양해상에서 26개국이 대규모 다자간해상훈련

2022-06-28     장훈 기자

림팩2022에 참가히기 위해서 6월 20일(현지시각) 하와이 진주만-히캄 합동기지에 제 7해상기동전단인 대한민국해군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DDG-991), 강습상륙함 마라도함(LPH-6112),이순신급 2번함 문무대왕(DDH-976)이 도착했다.

진주만-히캄

 

하와이의

 림팩 2022는 26개국, 38척, 4척의 잠수함, 170대 이상의 항공기, 25,00명의 해군들이 6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하와이 섬과 남캘리포니아 주변에서 훈련을 한다.

진주만-히캄

 

세종대왕급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해상 훈련인 림팩(RIMPAC)은 해상 항로의 안전 및 세계 해양의 보안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참가자 간의 협력 관계를 육성하고 유지하는 동시에 중요한 훈련 기회를 제공한다.

진주만-히캄
진주만-히캄

림팩 2022는 1971년부터 시작된 제 28차 다자간 대규모 국제 해상훈련이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