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 한국 순환배치여단 스트라이커 여단으로 전환

2022-07-12     이치헌 기자

미육군성은 6월 30일 (현지시각) 2022년 가을부터 한국 순환배치군이 기갑여단전투단(ABCT)에서 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SBCT)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한국순환배치여단이

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은 스트라이커 차량 플랫폼을 사용하여 다양한 과제에 대응하는 민첩하고 다기능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SBCT는 4,400명 이상의 병력으로 구성된 보병 중심 부대로서, 속도, 효율성, 향상된 기동성, 전략적 유연성을 제공한다.

M-1 에이브람스 전차와 M-2 브래들리 전투차량 등이 포함된 기존 ABCT 장비는 한반도에 준비된 상태로 유지돼 강력한 방어능력을 유지할 예정이다.

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은

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으로의 전환은 한미동맹에 대한 우리의 변함없는 의지를 보여주고 방어능력을 강화시켜준다고 미육군성은 밝혔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