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 센토시스템의 안전성을 보여주기 위해 시설 공개

2020-01-02     이승준 기자

주한미군 사령부는 12월 20일 정부관계자 , 부산시 관계자 , 지역 단체 대표 및 언론에 부산에 위치한 센토 ( 생화학 방어 프로그램 ) 시설을 공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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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참모장 스티븐 윌리엄스 소장이 이 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여주기 위해 공개행사를 주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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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암스 소장은 , “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지역 사회의 우려를 경청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 그래서 우리는 오늘 센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오해를 불식하기 위하여 부산에있는 센토시설을 공개하였습니다 . 시설 견학을 제공 하였습니다 ..” 라고 밝히며 , “ 장병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이웃인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과 안전은 주한미군의 최우선 중점 사항입니다 . 센토 시스템은 안전합니다 . 주한미군은 과거 및 현재에도 살아있는 매개체 (live agent) 를 가지고 시험한 적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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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은 계속해서 이 시스템을 완전 투명하게 운용하고 시민의 안전에 전념해 나갈 것이다 .

한미동맹에 대한 주한미군 사령부의 약속은 깨지지 않는다 . 주한미군은 대한민국 방어를 위한 미국의 지속적 공약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이다 . 주한미군은 약 70 년간 대한민국과 함께 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