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 제1지역 의학연구소, 한국과 파트너십 강화

2022-09-03     이치헌 기자

미육군 제 1지역 의학연구소는 한반도에서의 한국군 사령부와의 보다 강력한 유대관계를 구축하고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 해 왔다.

제1지역 의학연구소 지휘관들은 대한민국 국군의료사령부와 국군화생방호(CBRN)사령부 지휘관을 각각 본부에서 만났다.

제1 AML 지휘관인 매튜 J. 그리저 대령, 에린 L 트러든 소령등 지휘부는 이장우 소령, 앤드류 클라크 소령, 그리고 스티븐 J. 리딕 참모장과 한국 부대원들과 함께 방문했다,

제1차 AML 지휘부는 대한민국 육군 준장을 만났다. 한국군 회생방 방호사령관인 이대위 준장. 국군의료사령관 최병섭 장군이다.

미국

양측 사령부는 향후 합동 야전 훈련을 계획하기 위해 미군 이동 실험실과 실무 그룹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한국 CBRN 국방연구소는 CBRN 연구실을 전시하고 배치 가능한 이동분석실을 전시했다.

국군의료사령부에서 국군의료협력단이 원격 진료, 의료후송, 이동진단실험실 관제센터를 선보였다.

제1차 AML지휘관들도 국군외상센터에 초청돼 미군 UH-60 블랙호크 헬기 착륙에 필요한 사양을 충족하는 국내 유일의 병원 헬리포드가 설치된 군사외상치료시설을 참관했다.

원래 한국 출신인 이장우 소령은 코로나19 유행의 규제가 지난 2년 동안 교류를 제한했다고 말했다.

이 전 제1지역 의료연구소 생물위협평가단장 겸 다기능위협평가단 1팀장은 "유행병으로 지난 2년간 대면 및 방문이 불가능했고 가상회의는 특히 외국 군사 파트너와의 교전에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소령은 이번 방문이 제 1지역 의학연구소와 한국군 사령부 간의 향후 협력에 관한 합의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메릴랜드주 애버딘 시험장(Aberdeen Proving Ground)은 본부를 둔 제1지역의료연구소는 제 44의무여단과 제20화학·생물학·방사능·핵·폭발물(CBRNE) 사령부의 일부로서 미군의 최고 다기능적 위험군 사령부이다.

16개 주 19개 기지에서 미군과 제20 CBRNE 사령부의 미군 민간인들은 연합, 기관간, 연합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위험에 맞서고 있다.

제1지역의료연구소 지휘관인 그리서(Gryser)에 따르면, 한국군 사령부는 제1지역의료연구소에 전략적으로 중요하다.

그리서(Gryser)는 "한국군은 미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군사 파트너인 만큼 제1지역 의학연구소의 전 세계 작전요건, 특히 한반도에서의 작전요건을 위해 이들과의 관계를 구축하고 파트너십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리건은 아프가니스탄에 4번, 이라크에 5번 파병되었고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아이티, 파나마, 뉴올리언스에서 복무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