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 순환 지상전투 부대, 호주군 제 1여단에 통합운용

2022-09-03     이치헌 기자

제7해병연대 3차대대(3/7)가 이끄는 다윈(MRF-D 22) 22 미해병 순환 지상전투부대(GCE)는 8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모의 전투 환경에서 연합 및 연안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호주육군 (ADF) 1여단에 통합되어 프레데터스 런 훈련에 참가했다.

타일러 홀트 GCE 중령은 "우리의 주요 목표는 동맹인 호주군과 연합군 통합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미해병대와 대원들을 훈련에 투입할 준비를 했다. "프레데터스 런 훈련은 우리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해병대와 대원들은 1여단과 더 많은 능력을 쌓을 수 있어서 기쁘다."

미해병

 

프레대터스 런은 여러 면에서 미해병다윈순환전투배치군 (MRF-D)에게 훈련 기회를 제공했다. 이 훈련은 제1해병사단의 스틸 나이트(STEEL KNIGHT)와 유사한 해안 전투 시나리오를 모사했다. 프레데터스 런은 1여단이 해안 전투에 지속적으로 통합되는 초기 단계이며, 해병대가 도와줄수 있는 기술적인 것이다.

호주 제1여단 작전 장교인 ADF 앤서니 퍼디 소령은 최근 방문중인 벤저민 왓슨 소장에게 브리핑하면서 "연합 작전은 힘든 일이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보람 있고, MRF-D와의 훈련으로 우리의 역량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국내 작전에 많은 지원을 한 후 우리에게 다시 전쟁터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것은 좋은 기회이고 우리 편에 해병 동료들이 있는 것은 행운입니다."

MRF-D 보병의 또 다른 특별한 측면은 주력 전차와 함께 훈련할 수 있는 기회였다.

ADF는 M1A1 에이브람스를 포함한 제1기갑연대의 부대와 함께 프레데터의 주행을 지원했다.호주군는 이라크 프리덤 및 엔듀링 프리덤 작전에서 역사적인 팔루자 전투와 중동 전역에서 적 진지를 제압하고 파괴하는 데 사용했던 탱크인 M1A1 에이브람스를 포함한 제 1기갑 연대의 전력으로 프레데터스 런을 지원했다.

"프레데터스 런 훈련 동안, 특히 그들의 전차와 함께 호주인들과 함께 훈련하는 것은 흥미롭고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라고 훈련을 위해 소대 분대장으로 나선 3/7 분대장 앤퍼니 리타드슨 상사가 말했다. "호주인들은 그들의 무기 시스템을 싸움에 가져왔고, 우리는 우리의 것을 가져왔고, 우리의 효율성과 치명성을 높이기 위해 그것들을 같은 팀에 통합한 것은 훌륭했다."

프레데터스 런 훈련은 호주군 외에도 MRF-D에게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군인들과 함께 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이는 배치의 국제적 상호작용을 더욱 증가시켰다.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모두 MRF-D 항공 전투 부대와 함께 피치 블랙 훈련을 지원하고 있지만, MRF-D는 우리의 지역 동맹국 및 파트너와 함께 연합 작전의 세부 사항을 협의하는 것을 좋아했다 .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