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탄도미사일 방어훈련

2022-10-07     장훈 기자

미인도태평양 사령부 발표에서 지난 2주 동안 일련의 대규모 발사의 일환으로 북한이 10월 4일(현지 시간) 일본 상공에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후 타이콘데로가급 이지스 순양함 USS 첸슬러빌 (CG) 62) USS 로널드 레이건 항모 타격단 소속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USS 벤폴드(DDG 65)가 10월 6일(현지시간) 한국, 일본과 나란히 동해에서 3각 탄도미사일 방어 훈련을 실시했다고 한다.

해상자위대 이지스 구축함 JS 초카이(DDG 176) 및 JS 아시가라(DDG 178) 및 대한민국 해군 이지스 구축함 ROKS 세종대왕(DDG 991)이 탄도미사일 방어훈련을 했다.

훈련은 공동의 가치를 반영하고, 지역 안정에 도전하는 자들에 대해 단호하고, 미래 지향적인 한일 동맹과의 3국 관계의 힘을 보여주고, 우리 집단군의 상호 운용성을 강화한다.

미국,

또한 이번 주에 미국은 한국과 일본 연합군과 공중 훈련을 실시했으며, 한국과도 합동 전술 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미인도태평양사령부는 미국, 한국, 일본은 유엔 안보리의 수많은 만장일치 명령을 위반하는 북한의 발사를 강력히 규탄합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며,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행동을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