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미사와 기지의 일본 항공자위대 글로벌 호크 정찰기

2023-02-19     장훈 기자

항공 자위대가 2022년 12월 15일(목) 미사와 기지에서 정찰항공대를 창설했다.

미사와

정찰항공대는 2021년 3월 18일 창설된 임시정찰항공대를 재편해 발족한 부대로 무인정찰기 RQ-4B '글로벌 호크'를 운용하는 전문부대로 재창설했다.

미사와

글로벌 호크는 항공기 노스롭 그루먼이 개발, 제작하는 대형 무인정찰기(UAV)다.

착륙한

기체는 길이 14.5m, 날개폭 39.9m, 높이 4.6m, 이륙중량 3만2500파운드(약 1만4740kg)이며 연비가 뛰어난 터보팬 제트엔진을 1기 탑재하고 있다. 

격납고로

운용고도는 6만 피트(약 1만8300m) 이상, 항속시간은 34시간 이상이다.

글로발
천천히
도착한

25kW 발전기를 내장해 각종 센서와 이동목표 표시장치 등을 이용해 복수목표의 동시추적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하루 최대 300만 평방해리를 감시할 수 있다.

항공자위대
격납고에서
글로벌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