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24년 상반기 양산 계약... '26년 전력화 계획’관련 방사청 입장

2023-03-25     이승준 기자

3월 23일 다수매체들이 ‘국산 전투기 KF-21, 내년 상반기 양산 계약....2026년 전력화 계획’보도 관련하여 방사청의 입장을 밝혔다.
  

사천

언론에서는 방사청은 5~8월에 양산 사업타당성조사를 거쳐 12월에 양산 계획을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안보상 시급한 사업추진에는 사업타당성조사를 면제하고 사업타당성조사의 기준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방위사업청에서는 사업타당성조사 수행 기간 및 계약 일정 등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며,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적기에 착수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할 예정이다.

1월

현재 방위력개선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사업타당성조사 제도에 대한 효율성 강화를 위해 다각적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인 개선방안은 확정된 바 없다.

향후 관계부처와 폭넓은 논의와 협의를 거쳐 사업타당성조사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