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호주공군과 탈리스만 세이버2023 대규모 공중 연합훈련 실시

2023-08-14     이승준 기자

미공군과 호주 공군은 탈리스만 세이버 2023 기간 동안 노던 테리토리와 서호주 전역의 기지에서 다중 영역 비행 임무를 수행했다.

2023년

탈리스만 세이버는 2005년부터 시작된 호주와 미국 간의 격년제 대규모 군사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10회째이자 최대 규모로 13개국에서 3만 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했다.

탈리스만 세이버 23은 호주 공군과 미 공군 모두에게 광활한 지역에서 양자 간 훈련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규모로 민첩한 작전을 수행하는 특별한 도전과 기회를 제공했다.

2023년

"항공 태스크 그룹 사령관 피트 로빈슨 공군 준장은 "우리 입장에서는 이번 훈련이 훨씬 더 복잡하다.

북쪽과 서쪽에 걸쳐 펼쳐져 있기 때문에 그 자체로 도전 과제를 안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이 훨씬 더 편리하지만 이것은 좋은 과제이다."

다윈 공군 기지를 출발한 연합 항공 구성원은 커틴 및 틴달 공군 기지로 이동하여 작전 및 지원 팀이 호주 북부와 서부 영공에서 신속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규모 병력 이동을 실시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