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6V 블록 70 전투기 신규 생산 주문국 현황

2023-10-06     이승준 기자

슬로바키아 공군용 F-16V 블록70 전투기가 9월 6일 롤아웃과 동시에 9월 29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그린빌에 있는 록히드 마틴 생산 시설에서 첫 비행을 했다.

2021년 기준으로 128대 주문 이후 140여대까지 수주량이 늘어났다.

바레인

F-35A를 정치적인 문제로 구매가 불가능한 국가들의 주문이 폭증하고 있다.

폴란드가 F-16V 블록70을 주문하려다가 FA-50PL 48대를 주문한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폴란드에 납품되는 FA-50PL이 기체 대당 600~650억원 정도면 F-16V 블록 70은 1,200억원에 육박한다.

에드워즈

아래는 록히드 마틴에 F-16V 블록 70/72를 주문한 국가들 현황이다.

2018년 바레인 공군이 F-16V 블록 70을 첫주문했으며, 16대를 주문했다.

바레인 공군은 보유중인 블록40사양 20대의 F-16V로  개량사업도 계약했다.

23년 3월 14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 있는 록히드 마틴에서 바레인이 주문한 첫 번째 F-16V 블록 70 인도식이 열렸다.

F-16 Block 70 전투기를 처음 발주하여 16대중 첫번째 기체가 2023년 1월 24일에 첫 비행 후 인도되었다.

에드워드 공군 기지에서 추가 비행 테스트를 거쳐 2024년 바레인에 도착할 예정이다.

그린빌에서

2023년 1월 24일에 첫번째가 초도비행 했다.

슬로바키아 공군은 F-16V 블록70을  2018년 14대를 주문해서​ 코로나 여파 등으로 12~14개월 지연해서 9월 29일 그린빌에서 첫비행을 했으며, 2024년 2분기부터 인도를 시작한다.

불가리아 공군은 2019년 F-16V ​블록 70 전투기16대를 주문했다. 

2019년에  F-16V 8대를 도입과 불가리아 의회는 2022년에 추가로 F-16V 8대, 예비 엔진, 탄약, 부품 등을 도입하는 총 13억 달러(약 1조 8,343억 원)의 예산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불가리아 공군이 주문한 F-16V 초도기체는 2025년 납품될 예정이다.

대만공군은 2020년 66대의 F-16V 블록 70을 주문했는데, 정치적인 영향과 코로나 탓에 2024년 3분기부터  인도를 받을 예정이다.

대만공군이

모로코는 2019년 모로코 공군용 F-16V 블록 72 25대를 주문했고, 23대의 F-16C/D Block 52+를 F-16V 사양으로 개량할 예정이다. 

요르단 공군은 2023년​ F-16V 블록 70  전투기12대 신규주문했다. 

현재 미국방안보협력국과 록히드 마틴은 현재 주문량이 초과되어, 2026년까지 주문이 꽉찬 상태라고 밝히고 있다.

그여파로 폴란드가 9월 말에 F-16블록52+ 전투기 수리부속만 주문 한 사황이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