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R72-600 해상초계기 필리핀 2대 계약

2023-10-05     이승준 기자

필리핀 공군은 ATR72-600 해상 초계기 2대를 공급받는 1억 14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필리핀 공군 계약 이전에는 말레이시아 공군이 2대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필리핀의 장거리 초계기(LRPA) 구매에 대한 열망은 2013년부터 해상보호를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다.

재정 제약과 입찰 과정 실패로 인해 수년 동안 뒤로 밀려난 필리핀은 군 현대화 계획에 따라 2020년에 이 프로그램에 다시 집중했다.

튀르키예

 두 대의 초계기는 터보프롭 ATR 72-600을 기반으로 할 것이며 각각 자체 이스라엘 엘빗사 센서 및 하위 시스템과 통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초계기에는 통합형 전자 적외선 터렛,강화형 감시장치,전자정보(ELINT) 및 통신정보(COMINT)센서,자기이상검출기가 통합된다.

튀르키예 해군과 말레이시아 해군 ATR72-600TMPA, 이탈리아해군 P-72A, 파키스탄해군 RAS72 시이글을 도입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