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종 해군참모총장, 2함대 사령부 방문

2020-04-26     이치헌 기자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4월 20일 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서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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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총장은 이날 2함대사령부에서 유근종 사령관(소장)으로부터 작전현황을 보고받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안보 요충지로서 2함대 책임해역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을 식별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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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군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확진자 발생을 성공적으로 차단하고 있지만, 핵심전력 보호를 위한 예방대책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장병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진작을 위한 탄력적인 부대운영, 면역력 강화 식단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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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부 총장은 작전현황을 보고받은 이후 자리를 옮겨 수병, 부사관, 장교 등 각 계층별 간담회를 통해 '필승해군, 선진해군'으로 나아가기 위한 공감대 형성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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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부 총장은 각 계층별 대표자들을 만나 현장부대의 근무여건 개선방안과 개인별 자기개발에 필요한 해군 차원의 지원사항 등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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