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제11항모타격단 태평양 통합훈련 실시

2020-05-18     이승준 기자

타이콘데로가급 이지스 순양함 USS 프린스턴(CG-59)과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랠프 존슨(DDG-114), USS 스테렛(DDG-104), USS 할시(DDG-97)가 복합훈련(COMPTUEX)의 일환으로 함포 실탄 사격을 하면서 태평양을 통과한다.

이지스

제37헬기 해상타격대대(HSM) '이지라이더'에 배정된 MH-60R 시호크 헬기가 니미츠 항모의 일부로 복합훈련(COMPTUEX) 중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구축함 USS 할시(DDG-97)의 비행갑판에 착륙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USS 할시(DDG-97)에 배치된 선원들은 니미츠 항공모함 타격그룹(CSG) 소속으로 복합훈련부대 훈련(COMPTUEX) 중의 일부로 탑승,수색, 검색 및 압수(VBSS) 훈련 중 고무보트를 조종했다.

이지스

COMPTUEX는 CSG의 유닛을 완전히 통합하는 동시에 해상으로부터 지속적인 전투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전체적으로 테스트하기 위해 고안된 집중 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