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B 폭격기들 일본자위대와 동중국해에서 훈련후 괌에 귀환

2020-05-18     이승준 기자

5월 12일 제 9원정폭격대대 B-1B 랜서가 일본 항공자위대와 동중국해에서 합동 훈련을 했다.

동중국해에서

B-1B 폭격기가 일본 항공자위대와 훈련 중 오하이오 주방위공군 소속 제 166공중급유대 소속  KC-135 급유기의 공중 급유를 받으면서 훈련을 하였다.

항공자위대와

5월 14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제 9원정폭격기대대 B-1B 랜서 편대가 훈련 임무를 마치고 착륙했다.

동중국해에서

제9 원정폭격대대는 미국 텍사스주 다이에스 공군기지의 제 7폭격비행단에 배속된 병력 200명과 함께 괌에 배치돼 태평양 공군의 전략적 억제 임무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안정에 대한 약속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