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아브라함 링컨 항모 타격 그룹은 왕립 태국 육해공군 지휘관들이 대표적인 USS 에이브러햄 링컨 (CVN 72)에 탑승했다.
태국 군 고위 관리들은 말라카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한 후 에이브러햄 링컨에 탑승했다. 기존 미-태 관계를 토대로 한 이번 방문은 태국군이 미 해군 항공모함 작전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이 그룹은 리어 애드먼트를 포함한 고위 항모타격단 지도부가 주최했다. 마이클 E. 보일, 항모타격단 지휘관, 항모타격단의 전쟁 지휘관들. 일행은 격납고 베이과 브릿지, 배를 둘러보고, 비행 갑판에서 비행 작전을 관찰했다.
보일은 "필요하다면 미 해군이 서둘러 이곳에 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우리 태국 파트너들에게 정말 안심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우리가 얼마나 빨리 대응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항공모함 타격대의 기동성에 대해 정말 좋은 질문들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가 일주일 전만 해도 중동 지역에 있었고 지금은 남중국해에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동맹 중 하나인 미국과 태국은 1818년에 관계를 수립하고 1833년에 아미티와 상업 조약을 체결했으며 1954년에 마닐라 조약의 체결로 방위 조약 동맹국이 되었다. 오늘날, 우리의 상호 방위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태국과 미국은 각국의 모든 서비스를 망라하는 400회 이상의 훈련과 계약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보일은 "나는 장군들과 해군 장병들과 대화를 나누었고 그들을 데리고 나와 우리를 보게 하는 것은 우리의 모든 파트너와 동맹국들과 함께 우리가 훨씬 더 강하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오늘 우리는 이 지역의 핵심 동맹국에 대한 약속을 보여주었다."
아브라함 링컨 항모타격단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미 7함대 작전 지역에 배치된다. 아브라함 링컨을 기함으로, 배치된 스트라이크 그룹 자산은 제 12 항모타격 그룹(CSG-12), 제 2 구축함(DESRON-2) 대대, 제 7 항모전투비행단(CVW-7)의 스태프와 항공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