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해군, 귀국 전 퀸엘리자베스 항모타격단 최종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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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군, 귀국 전 퀸엘리자베스 항모타격단 최종 훈련
  •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12.03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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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대서양에서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날씨가 좋은 12월 날, HMS 퀸 엘리자베스 항모타격단은 귀국 며칠전에 카메라를 위해 준비했다.

HMS 노섬벌랜드와 유조선 RFA 타이드포스와 함께 두 번째로 전투 그룹에 들어간 노르웨이 해군의 최신 호위함 HNoMS Thor Heyerdahl은 웨스트랜트 19의 배치가 시작되면서 끝나게 되는데, 바로 나토군의 행동의 한 지점이다.

HMS 퀸 엘리자베스 항모타격단이 항해를 하고 있다. (사진: UKNAVY)
HMS 퀸 엘리자베스 항모타격단이 항해를 하고 있다. (사진: UKNAVY)

캐나다군이 주관하는 NATO 대잠수함 훈련인 커틀라스 퓨리로 9월 배치의 막이 올랐다.

…그리고 서대서양에서 나토/대잠전 연합훈련으로 끝난다.

영국공군 F-35 라이트닝 전투기를 바다에 처음 띄운 포츠머스 기지에 기반을 두고,  3개만에 마지막 행동이며, 그 후 미 해병대도 같은 행동을 했다.

미래의 플래그십은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 위치한 17대의 TES(Test and Evaluation Foundry)에서 영국 전투기 3대와 RAF 마함에서 대서양을 횡단한 3대를 이륙시켰다.

항공전 센터가 지휘하는 5주간의 작전 시험 단계는 제트기와 비행대를 운용하고 지원하는 영국 해군과 영국 공군 연합 요원들에 대한 '제트엔드 테스트'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HMS 퀸 엘리자베스 항모타격단이 항해를 하고 있다. (사진: UKNAVY)
HMS 퀸 엘리자베스 항모타격단이 항해를 하고 있다. (사진: UKNAVY)

테스트에는 임무 브리핑, 제트기 준비, 선박 고유의 자동 무기 처리 시스템을 사용하여 무장하는 것, 발사, 임무 수행(무기 투하 포함), 엘리자베스 항모에 복귀하는 것 등이 포함되었다.

훈련은 그들의 임무와 싸우기 위해 서로 몇 초 안에 갑판에서 춝겨한 네 개의 영국 F-35B 들로 절정에 달했다.

동시에 USMC F-35는 2021년 영국 전투기와 나란히 배치된 분대에 앞서 선박을 오가며 작전을 수행했다.

항모타격단을 지원하는 것은 컬드로스에 본부를 둔 제 820 해군 항공 비행대대의 멀린 헬리콥터로서 대잠수함 보호 및 수색 구조 능력을 제공하고, 제 845 해군 항공 비행대대가 '일꾼' 역할을 하며, 상점과 장비를 수송하고, 구조 커버를 제공하고, 리마 컴퍼니에서 영국 해병대를 상륙시키기도 했다.안도, 적의 배후에서 인원을 구하는 연습을 할 수 있을 거야 814 NAS의 멀린과 815의 와일드캣이 에어 그룹을 완성했다.

데어링클래스 HMS 드래곤은 이번 주말 이전에 귀국할 예정인 주요 그룹보다 먼저 월요일 포츠머스에 도착했다.

퀸 엘리자베스 지휘관인 Cdre 스티브 무어하우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것은 HMS 퀸 엘리자베스에게 매우 성공적인 배치였습니다. 그것은 모두 우리 활동의 복잡성과 템포를 높이고, 항모타격단의 역량을 쌓고, 미 해군과 해병대의 가까운 파트너들과 함께 까다로운 훈련 환경에서 우리 자신을 시험하는 것이었다.

"영국의 F-35B 번개를 처음 도입하고 항모타격단 내에 통합하는 것은 중요한 이정표로서 우리는 똑같이 까다로운 2020년과 2021년에 첫 작전 배치를 위한 준비가 잘 되어 있다.

제임스 블랙모어 공군 지휘관(Commander James Blackmore) : "영국 F-35 와의 5주간의 작전 실험은 의미 있고 역사적인 것이었다.

"2010년 HMS 아크 로얄 갑판에서 해리어호를 마지막으로 조종한 조종사로서 영국 고정 날개 항공기가 영국 항모로부터 한 번 더 운항하는 것을 보니 엄청난 자부심으로 가득 찼다.

HMS 퀸 엘리자베스 항모추진 시스템에 대한 따뜻한 날씨에서 실험을 실시했고 더 따뜻한 온도에서 항공기의 운용 범위를 확장했다. 퀸 엘리자베스의 마지막 임무는 아나폴리스에 정박해 있는 동안 제2회 영국-미국 대서양 미래 포럼과 방위 무역 엑스포의 화려한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포럼은 정부와 산업 전반의 혁신가, 비즈니스 리더, 기술 기업가들이 새롭게 부상하는 사이버, 인공지능 및 우주 동향, 기술 및 위협을 탐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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