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훈련인 코브라 워리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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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훈련인 코브라 워리어 마무리
  •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09.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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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워리어 훈련에 사상처음으로 이스라엘 F-15전투기가 첫 참가

9월 20일 RAF와딩턴에서 코브라 워리어 훈련에 대한 결론을 보았다. 다국적 전술훈련인  코브라 워리어에서는 복합항공작전(Composite Air Operation)으로 항공 나사의 전술 기술과 지원 요소 개발을 목표로 하는 소속 부대가 목격됐다.

코브라 워리어 훈련 중 공중급유를 받는 RAF 타이푼 (사진: RAF)
코브라 워리어 훈련 중 공중급유를 받는 RAF 타이푼 (사진: RAF)

연습은 작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기 및 갈등 상황을 포함하여 가까운 동료의 적에 대응하기 위해 전술과 전략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춘 다양한 복잡한 시나리오를 연습했다. 영국군은 독일, 이스라엘, 이탈리아의 인사들과 함께 훈련했다. 이스라엘 F-15 전투기 여러 대가 영국 타이푼, 이탈리아, 독일 유로파이터와 함께 영국 공군 101년 역사상 처음으로 함께 비행했다.

RAF 와딩턴은 ISTAR 및 자산과 전투기를 포함한 모든 관련 항공기의 주요 운영 기지로 운영되었다. 스파데아담 훈련장은 전술적 요소들을 대부분 수용했다. 이 밖에 참가한 기지로는 RAF 불머, RAF 브리즈 노튼, RAF 코닝스비, RAF 페어포드, RAF 리밍, RAF 로스시머스, RAF 마함, RAF 밀덴홀, RAF 오디햄 등이 있다.

코브라 워리어 훈련에 처음 참가한 이스라엘 F-15 전투기 (사진: RAF)
코브라 워리어 훈련에 처음 참가한 이스라엘 F-15 전투기 (사진: RAF)

제 29대대의 조직위원회 훈련대장인 마이크 차일드는 "전술을 도입하고, 다른 나라들이 그들의 능력을 가지고 어떻게 싸울지 살펴보고, 우리가 하는 실수의 관점에서 우리가 얻는 공유된 교훈을 받아들이고, 우리가 미래에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그들을 진두지휘한다"고 말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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