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타지키스탄 군 첸트르 2019 기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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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타지키스탄 군 첸트르 2019 기동훈련
  •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09.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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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과 타지키스탄 군의 합동훈련에서 무장단체 파괴훈련 예정

러시아 연방군 제 201기지와 타지키스탄군 부대가 주 경계를 넘으려는 시도로 모의 불법 무장단체를 차단하고 파괴하는 훈련을 할 예정다. 이 부대의 실질적인 조치는 타지키스탄 공화국의 리아우르 훈련장에서 할 예정이다.

실제 행동 단계에서는 몇 가지 전술적인 에피소드가 연습될 것이다.

리아우르 연병장에서 러시아 연방군 201군 기지와 타지키스탄 공화국군 부대의 합동 실전에 1000명 이상의 러시아군과 타지크군 및 특수 하드웨어 약 300여대가 참여하고 있다.

러시아 군의 공격헬기 (사진: 러시아 국방부)
러시아 군의 공격헬기 (사진: 러시아 국방부)

첸트르 2019 기동훈련은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러시아 연방의 영토와 카스피 해역에서 아다낙, 토츠키, 동구즈, 체바쿨, 알리스키, 유르가, 아슐루크, 사파쿠레보 훈련장에서 열린다. 불법 무장단체와의 싸움 에피소드도 별도 계획에 따라 협력국 훈련장에서 진행된다.

기동훈련에는 중앙군사구역의 군 지휘통제부대와 부대, 남군구역의 카스피안 플로티야, 동군구역의 일부, 항공우주군의 공수부대, 장거리 및 군 수송항공대, 인민군의 군사 우발자 등이 참가하고 있다.중화민국,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 키르기스 공화국, 인도 공화국, 카자흐스탄 공화국, 타지키스탄 공화국,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첸트르 2019 기동훈련에는 총 12만8000여 명의 군인과 2만여 개의 무기와 군용 수기, 항공기 600여 대와 최대 15척의 선박 및 지원함정 1만2700여 명(러시아 연방군 최대 1만700여 명, 외국군 최대 2250명), 최대 250여 대의 전차, 약 450여 명의 보병 전투가 동원된다. 러시아 연방의 유럽 지역에 있는 동구즈, 토츠키, 아다나크 훈련장에서 차량과 장갑 병력 수송기, 200대의 포병 시스템, MLRS가 부대의 실질적인 행동에 관여하게 될 것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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