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중국의 군사부서 2020~2021년 협력계획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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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중국의 군사부서 2020~2021년 협력계획을 수립
  •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09.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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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중국의 지속적인 군사협력 강조

러시아와 중국은 가까운 시일 내에 승인될 2020~2021년 군사부서 간 협력 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육군총장의 국방장관이 웨이펑허 중국군 대령과의 회담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세르게이 쇼이구에 따르면 러시아와 중국 지도자들의 우호적인 관계 덕분에 양국간 협력이 성공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했다.

러시아와 중국이 2020년 군사훈련에 대해서 회의를 한다. (사진: 러시아국방부)
러시아와 중국이 2020년 군사훈련에 대해서 회의를 한다. (사진: 러시아국방부)

이어 "최근 제24차 러시아-중국 혼합정부 군사협력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우리는 2020년과 2021년의 미래 전망과 관련된 많은 문제들을 논의했다"고 러시아 군사부장이 말했다. "조만간 큰 협력 계획이 마련되었다, 다음 달 안에 검토하고 승인할 것으로 확신한다."

세르게이 쇼이구는 첸트르 2019 기동훈련에 참가한 중국군 장병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대규모 행사에 거의 1,500명의 중국 군인들이 참가하기 위해 왔고, 많은 수의 장비들이 동원되었다. 물론 그들은 높은 훈련 기술을 보여주었다."라고 러시아연방 국방장관이 평가하면서 자신감을 나타냈다.

러시아 군사부장은 이런 훈련이 계속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세르게이 쇼이구는 "물론 우리는 2018년에 일어났고 지금 통과된 훈련 덕분에 협력과 관계를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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