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 순환배치군 – 다윈으로 MV-22 오스프리 태평양 횡단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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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 순환배치군 – 다윈으로 MV-22 오스프리 태평양 횡단 비행
  •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09.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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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대, 순환배치군과 MV-22가 다윈으로 태평양을 횡단비행

미해병 순환배치군– 다윈은 9월 19일 호주 다윈에서 하와이에 있는 해병대 기지 본거지로 갈아타는 MV-22 오스프리에서 태평양 횡단 비행을 네 번째로 마쳤다.

 이 비행은 해상 중형 틸트로터 363 대대의 MV-22 오스프리 4대, 강화됨으로 구성되었으며, 해상 공중 급유 수송 중대의 KC-130J 수송기 2대가 지원하였으며, 지난 3번의 MRF-D 반복에 걸쳐 개발 및 정비된 오스프리 환태평양 개념을 개선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미 해병대 중형 틸트로터 363대대 운용관 카일 래드위그 소령은 "오스피리스가 지휘관을 위해 만든 유연성과 옵션의 훌륭한 예"라고 말했다.

MV-22 오스프리와 KC-130J 급유수송기는 9월 19일, 다윈으로 태평양 횡단 비행, 캐시디 국제공항, 키리바시, 해병 순환배치군 기지에 있다. 이번 비행은 지난 3번의 MRF-D 반복에 걸쳐 개발 및 정제된 오스프리 환태평양 개념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사진: USMC)
MV-22 오스프리와 KC-130J 급유수송기는 9월 19일, 다윈으로 태평양 횡단 비행, 캐시디 국제공항, 키리바시, 해병 순환배치군 기지에 있다. 이번 비행은 지난 3번의 MRF-D 반복에 걸쳐 개발 및 정제된 오스프리 환태평양 개념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사진: USMC)

 레이드위그에 따르면, 전투에 지친 해병들을 착륙지대로 드나들게 하는 데 익숙한 항공기의 경우, 태평양 횡단 비행은 오스프리가 한번에 가져다주는 엄청난 범위의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KC-130J 는 태평양 횡단 여행의 각 다리에서 오스프리를 호위하며, 항공기가 휴식과 재장착이 가능한 경로를 따라 섬에 정차하고 항공기에 연료를 보충할 수 있었다. 수송기는 공중 급유를 실시하여 오스피리스호의 사거리를 늘려서 항공기가 착륙하지 않고 더 긴 여행을 할 수 있게 했다.

"우리는 최소한의 또는 실행 가능한 전환 없이 위치 간에 전술적으로 자산을 운반하는 동안 비행 중인 모든 항공기의 연료 상태를 관리할 책임이 있습니다,"라고 미 해병대 선장은 말했다. 앤서니 월터스, 태평양 횡단 임무의 KC-130J 전략 지역 급유 사령관. 그는 "이번 여행에서 MRF-D와 하와이를 오가는 MV-22를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 풍부한 다이버트를 갖춘 남부 섬 깡충깡충 항로를 개척했다"고 덧붙였다.

미해병 순환배치군-다윈 항공 전투요소의 일부인 오스프레는 지난 6개월간 호주에 주둔했으며, 이는 대륙 전역에서 12회 이상의 훈련으로 구성된 강력한 MRF-D 훈련 일정을 지원했다.

 MV-22 오스프리는 헬리콥터의 수직 능력과 고정익 항공기의 속도 및 사정거리를 결합한 고성능 항공기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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