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마이클 길데이 신임해군참모총장 일본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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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마이클 길데이 신임해군참모총장 일본방문
  •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09.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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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의 신임 해군참모총장인 마이클 길데이가 일본에서 7함대와 방위성,해상자위대를 방문

해군 작전참모총장(CNO) 마이크 길데이는 9월 23일 요코스카함대(CFAY) 지역 방문 중 7함대 해군 장병들과 만났다.

 길데이는 이번 방문에서 7함대 주력함인 USS 블루리지(LCC 19)에 탑승해 시간을 보내며 함대의 신임 사령관인 부사령관을 만났다. 빌 메르스 CNO는 선원들을 만나 교류하고 소그룹 토론을 통해 그들의 피드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세븐스로부터 직접 듣는 것만큼 좋은 건 없어. 그들은 내가 펜타곤에 다시 가져갈 것이라는 아주 좋은 피드백을 주었다."라고 길데이가 말했다. "세븐스와의 연결에는 진정한 가치가 있다. 그들의 피드백은 우리가 선단에 가장 유익한 방식으로 자원을 우선시하는 데 도움이 된다."

CNO는 여러 가지 다른 비율과 계급의 선원들을 만나면서 그 기함에 다양한 공간을 걸었다.

타이콘데로가급 이지스 순양함 USS 실로(CG 67)의 지휘관인 로버트 존스 함장이 해군참모총장(CNO) 을 안내하고 있다. 마이클 M. 길데이 심임 해군참모총장은  실로를 둘러보고 선원들과 만났다. (사진: USNAVY)
타이콘데로가급 이지스 순양함 USS 실로(CG 67)의 지휘관인 로버트 존스 함장이 해군참모총장(CNO) 을 안내하고 있다. 마이클 M. 길데이 심임 해군참모총장은 실로를 둘러보고 선원들과 만났다. (사진: USNAVY)

블루리지 메디컬의 의료 2급 매디슨 바크먼은 "상위층 병사들이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다는 것을 후배 해군들에게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우리가 있는 환경에서 어떻게 일을 하는지 같은 것에 대해 우리에게 이야기했을 뿐만 아니라, 내가 있는 검사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고, 우리의 기본 치료실의 능력, 병가, 그리고 의료 준비 상태에 대해 물었다."

길데이의 요코스카 방문은 8월 22일 CNO에 임명된 이후 7함대와 첫 만남이다. 그는 또한 수변에서 보낸 하루의 일부로 USS 실로(CG 67)에 탑승한 해군, 해군, 해군, 해군, 길데이는 일본 해상자위대와 도쿄의 방위성를 방문해 양국 동맹은 물론 해상 파트너십 강화에 대한 미 해군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등 도쿄 방문을 이어갔다.

 미 7함대는 인도-아시아-태평양 작전지역에서 미국의 국익을 지원하기 위해 전진배치된 해군작전을 실시한다. 미 해군의 최대 번호 함대로서, 7함대는 다른 35개 해양 국가들과 상호 작용하여 해양 안보를 육성하고 안정을 도모하며 갈등을 예방하는 해양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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