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베레, 오키나와에서 가데나 기지 공군대원들과 합동훈련
상태바
그린베레, 오키나와에서 가데나 기지 공군대원들과 합동훈련
  •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09.18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키나와 정글에서 그린베레와 미공군 공군팀의 함동훈련으로 기량을 높이고 있다.

제1특수전단(에어본) 소속 미 육군 그린베레 1대대(미 육군 그린베레)는 이날 일본 오키나와 곤살베스 캠프에 있는 미 해병대 정글전 훈련장에서 가데나 공군대원팀을 초청해 훈련했다.

67전투비행단 소속의 독립된 의무의료기사 구급대원 마이클 트리아나는 "특수부대 부대는 오키나와 주변 공병을 통합해 우리 공군과 그린베레트간 소규모 부대 전술과 통신기술, 환자추출 절차의 간극을 메우기 위한 훈련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각 공군은 정글의 분대가 제시하는 전술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는 다른 전문분야에서 훈련을 받는다."

카데나 공군대원들이 필리핀, 태국 등지로의 전개에 익숙하고 경험이 있어 그린베레스의 정글 훈련 프로그램을 견뎌낼 수 있었다. 이 훈련은 트리아나와 다른 에어맨들이 심하게 제한적인 정글 환경에서 그들의 배치 기술을 확장할 수 있게 했다.

미 공군 토머스 도나휴 제 18경비대대장이 8월 21일 일본 캠프 곤살베스 정글워트 훈련장에서 소규모 부대 전술 훈련 중 경계선을 구축한다. 도나휴는 인도태평양 특수작전 전역을 전문으로 하는 1사단 1특수전대(에어본) 미 육군 그린베레츠가 주최한 다일 현장훈련 행사에 참가했다. (사진: USAF)
미 공군 토머스 도나휴 제 18경비대대장이 8월 21일 일본 캠프 곤살베스 정글워트 훈련장에서 소규모 부대 전술 훈련 중 경계선을 구축한다. 도나휴는 인도태평양 특수작전 전역을 전문으로 하는 1사단 1특수전대(에어본) 미 육군 그린베레가 주최한 현장훈련 행사에 참가했다. (사진: USAF)

트리아나는 "이 훈련의 교훈적인 측면은 부상 지점에서 즉각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우리의 능력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환자추출 기술을 배우면 부상당한 환자에게 안전하게 접근해 절벽이나 협곡 등 불리한 상황에서 환자를 떼어낼 수 있다.

1-1 특수부대 그룹(에어본) 팩트 시트에 따르면, 원주민 접근법의 대가로서 그린 베레트는 인도-태평양 극장 전역에서 미국 동맹국들을 훈련시키는 책임을 지고 있다. 그들은 미국의 국익에 대한 위협을 식별하고 목표로 삼기 위해 특수작전의 전 범위를 수행할 수 있다.

그는 또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책임지역 전체에 있는 국가들에 배치해 협력국들과 양자간 훈련을 한다"고 덧붙였다. "이 협력은 폭력적인 극단주의 단체나 다른 적대적인 행위자들의 내부 위협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특수부대 부대장이 말했다. "이것은 우리가 비상사태나 위기 시나리오에 대응할 수 있는 우리의 준비성과 치사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외국 상대국들이 그들의 주권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특수부대 분대는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는 합동 훈련 기회를 최적화하고 있다. 공군, 해병대, 육군의 인접 부대와 협력하면 파견부대의 자문역량을 강화하고 외국으로 파병하기 전에 대비태세를 유지할 수 있다.

특수부대의 한 의무 병장은 "이들 공군과의 훈련은 능력, 자원, 훈련 가치 면에서 다른 채널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우리 공군의 상대 공군에게는 결코 배워보지 못했을 전술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동기부여가 되고 공격적으로 이런 훈련에 임하는 모습, 작은 단위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우리 기술에 대한 강사와 조언자에게 소중한 피드백이라고 말했다.

제 1대대 소속 미군 그린베레, 제1 특수전단(에어본), 공군 제 67전투비행단 소속의 독립된 의무의료기사 구급대원 마이크 트리아나가 8월 21일 일본 캠프 곤살베스 정글워트 훈련장에서 소규모 부대 전술 훈련 중 보안 경계선을 구축한다. 그린 베레는 그린 베레의 지속적인 전투 준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트리아나와 18동에 배정된 다른 팀 카데나 에어맨과 함께 정글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 USAF)
제 1대대 소속 미군 그린베레, 제1 특수전단(에어본), 공군 제 67전투비행단 소속의 독립된 의무의료기사 구급대원 마이크 트리아나가 8월 21일 일본 캠프 곤살베스 정글워트 훈련장에서 소규모 부대 전술 훈련 중 보안 경계선을 구축한다. 그린 베레는 그린 베레의 지속적인 전투 준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트리아나와 18동에 배정된 다른 팀 카데나 에어맨과 함께 정글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 USAF)

해병대 정글 워리어 트레이닝 센터는 8,700 에이커 이상의 고농축 식물과 산악 지형에 걸쳐 저비용 고도로 다용도 훈련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그린베레의 임무 능력을 더욱 강화한다.

특전사 부대장은 "근대적과의 고강도 충돌에 대비해 우리의 훈련 방법론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반테러와 반란을 일으킨 경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글전투훈련소 해군사관학교 생도와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우리 팀들이 정글에서 훈련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 거의 비슷한 고강도의 분쟁에 필요한 기술들을 강화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전사 의병장은 "[정글전투훈련소]가 우리에게 큰 자산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 곳의 지휘팀은 훈련에 대한 실용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이 운영하는 다른 모든 코스들과 함께 우리의 훈련 계획을 가능하게 했고, 그들은 우리의 훈련 목표가 달성되도록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

오키나와 전역의 미군 조직은 합동 군의 치사율을 높이고 동맹을 강화하며 새로운 파트너를 유치하기위한 훈련 전략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강화하고 있습니다. 제 1 대대 특수부대, 제 1 특수부대 (공수),가 데나 공군 기지의 공군이 이기기 위해 훈련하고 있다.

특전사 부대장은 "각국에서 작전하는 나라마다 외국 상대국과의 파트너십과 동맹관계를 강화한다"고 말했다. 그는 "안보에 관한 한 우리는 서로의 가치와 원칙을 공유하는 선호 파트너 선택이다. 미국은 그들의 주권을 보존하는데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 있으며, 지난 30년 동안 비할 데 없는 번영을 보장해 준 인도-태평양의 자유롭고 개방적인 규정을 유지할 것이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