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 제 7 통신대대 미일 연례훈련인 야마사쿠라 79에 참가
상태바
미해병 제 7 통신대대 미일 연례훈련인 야마사쿠라 79에 참가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12.18 2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 7 통신대대 200명의 사용자를 지원하여 완벽한 통신지원을 보여줘

미해병대 제 3원정단 정보단 예하 제 7통신대대는 12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오키나와 법원에서 일본 수륙기동단 장병들과 함께 야마 사쿠라 79에 참가했다.

 야마 사쿠라 79에서  제7통신대대는 몇몇 네트워크 엔클로저에서 거의 200명의 사용자를 지원했다. 시작일 이전에, 제 7통신대대는 연습을 위해 계획된 장비와 구성을 시험하기 위해 일주일 동안 통신 훈련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분견대는 장비 부족을 파악할 수 있었고, 통신-전자 유지관리 해병대는 운용일 이전에 장비의 작동 가능성과 사용 가능 여부를 검사할 수 있었다.

미일 연례훈련인 야마 사쿠라79 훈련에서일본 군마현 수마가하라 캠프에서 열린 미 해병대 MV-22B 오스프리와 CH-47JA 치누크 헬기가 훈련 도중 비행선 상공을 편대 비행하고 있다. (사진: USMC)
미일 연례훈련인 야마 사쿠라79 훈련에서일본 군마현 수마가하라 캠프에서 열린 미 해병대 MV-22B 오스프리와 CH-47JA 치누크 헬기가 훈련 도중 비행선 상공을 편대 비행하고 있다. (사진: USMC)

 코멕스 이후, 제7통신대대는 작전을 위해 계획된 장비를 가지고 훈련 일주일 전에 캠프 코트니로 이동되었다. 캠프 코트니 전체에 걸쳐, 그들은 ARDB가 사용하는 사이트를 포함한 여러 다른 사이트에 통신 장비를 설치, 운영 및 유지 관리했다. 이 모든 시스템을 함께 연결하고 온라인에 접속하기 위해, 그들은 다양한 사이트에 수백 미터 상당의 케이블을 연결했다. 설치 후,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 사용자가 나타나기 전에 설치를 완료하고 서비스를 확인했다.

연습 기간 동안, 해병대는 가능한 한 지연 시간과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면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연습을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크, 서버 및 전송 시스템을 유지했다. 연습이 끝난 후에도, 제7통신대대는 출발하기 전에 그들의 최종 요구조건에 대해 ARDB를 지원했다.

야마 사쿠라 79 훈련에서 일본 육상자위대의 보병이 일본 본토에서 진행중인  포레스트 라이트 동부 육군 훈련 중에 M38 지정 사격 소총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 USMC)
야마 사쿠라 79 훈련에서 일본 육상자위대의 보병이 일본 본토에서 진행중인 포레스트 라이트 동부 육군 훈련 중에 M38 지정 사격 소총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 USMC)

다얀 오두마 1소대장은 "저는 제 해병대원들이 야마 사쿠라 기간 동안 이곳에서 해낸 일이 더 이상 자랑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네트워크 구성 문제 해결, 전송 시스템 구축, 작동 가능한 장비 유지 및 네트워크 확보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동안에도 해병대가 임무를 수행할 능력을 유지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중위는 말했다.

 분견대는 훈련 수행 중 통신을 설치, 운영 및 유지하기 위해 통신 커뮤니티, 방어 사이버 공간 운영-내부 방어 조치 커뮤니티, 통신-전자 유지 커뮤니티의 해병들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해병대원들은 그 부지를 먼저 세우고 일부는 마지막으로 떠나는 경향이 있다.

 야마 사쿠라는 미군과 육상자위대간의 상호 군사작전, 준비, 신뢰, 우정을 강화하는 연례 지휘소 훈련이다. 이 연습은 제7통신대대가 제3의 MEB 및 ARDB에 통신 자산을 설치, 운용 및 유지함으로써 미 해병대와 ARDB 사이의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미 해병대와 JGSDF는 일본과 다른 동맹국들과 파트너들에 대한 공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올해, 제 3MEB와 ARDB는 더 큰 규모의 미군 제1군단과 JGSDF의 서부군 훈련 행사에 참가한다. 다른 해병 제 3원정단의 주요 하위 지휘부의 해병대는 비유기 구조 및 장비로 제 3 MEB를 지원하므로 제3 MEB가 근거리 적에 대해 필요할 수 있는 신속하게 고용 가능한 C2 노드를 제공할 수 있다. 제3차 MEB는 탄력성 있고, 준비성이 있으며, 관련성이 있는 힘을 유지하고 있으며, III MEF의 위기 비상 대책 팀이다.

야마사쿠라 79는 훈련이 전부 마무리 되었으나, 일본 수륙 기동단의 기량이 일취월장으로 높아지는데, 평화라는 명목하에 미해병대와 훈련을 줄이는 현상황에서 대한민국 해병대의 기량은 늘지 않고 답보상대인것이 우려 스럽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