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폭격기동대대, 미 육군 사드부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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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폭격기동대대, 미 육군 사드부대 방문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1.05.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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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과 공군이 상호운용성 강화에 촛점을 맞춰

지난 5월 12일(현지시각) 바크데일 공군기지에서 괌 엔더슨 공군기지에 배치된 폭격기 기동부대(BTF) 소속 미공군장병들이 앤더슨 AF 12에서 E-3 ADA 종말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에 배치된 미군 장병들과 함께 침투을 감행했다. 이번 방문은 상호운용성과 합동군사적격성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그들은 인도-태평양의 최전방으로부터 그 지역을 방어하는 전략을 논의했다.

괌의 미육군 사드운용부대와 폭격기동부대 장병들이 합동훈련을 했다. (사진:U.S.Air Force)
괌의 미육군 사드운용부대와 폭격기동부대 장병들이 합동훈련을 했다. (사진:U.S.Air Force)

사드는 단거리, 중거리, 중거리 탄도미사일로부터 조국, 군사력, 친구, 동맹국들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BTF는 태평양 공군 훈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부에 배치되었다. PACAF는 조국을 보호하고, 침략을 저지하며, 지휘부의 전투와 승리 능력을 보장한다.

미전략사령부 소속의 폭격기기동부대 공군들도 괌에서 사드미사일 합동 방어훈련을 하고 있다.

그에 비해, 우리 공군은 육군과 패트리어트와 천궁 전개훈련을 합동으로 전개해서 상호운용성 훈련을 해야 할 필요성이 보인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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