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공군기지가 주관하는 퍼시픽 디펜더는 훈련 참가가 가능한 참여국의 수에 따라 양자 또는 3자 훈련이다. 이 훈련은 참가국 보안군 대원들이 정보와 전술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훈련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제 736 보안작전대대 작전감독관인 마르셀리노 루이스 선임 하사관은 "호주공군(RAAF)과 같은 동맹국과 함께 일하는 것은 우리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라고 말했다. "그것은 우리가 지역 전체의 안전과 안정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라고 밝혔다.
올해 훈련의 초점은 기마 수송 작전, 하차 분대 이동, 정글 생존, 시가전, 근접전투, 무장사격, 비행보안, 군중 통제 기술이었다. 군실무견(MWD) 팀은 코만도 워리어 K-9 프로그램을 통해 개에 특화된 대량 냄새 감지, 정찰, 추적, 건물 수색, 물에 대한 확신, 엄격한 수의학적 전술 전투 사상자 치료 훈련과 같은 다른 목표에 집중했다.
호주공군의 공군기지방어팀과 함께 강도높은 시가전 프로그램 훈련을 진행했다.
코만도 워리어 K-9 프로그램은 태평양 공군의 유일한 MWD 프로그램이다.
케이시 휘틀리 736 SFS에 배속된 군견작전 담당 부사관은 2년 넘게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K-9 프로그램이 항상 전진하고 훈련에 있어서는 절대 정체되지 않도록 한다는 목표로 1년 동안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휘틀리는 "우리는 다른 나라의 군견 프로그램, 수업 계획, 파워포인트, 기본 교육 방법, 기본 복종, 탐지 능력, 사육장 구조 및 행정 문서 작성 등을 돕기 위해 출장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다른 국가에 출장가고 지원할 수 있는 기회는 전 세계적으로 관계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며, 파트너 국가와의 강력한 관계를 구축하고 군견교육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교육 역량을 제공하는 퍼시픽 디펜더 22-1에서 Whitley의 역할에 큰 역할을 합니다.라고 밝혔다.
휘틀리는 "코만도 워리어에서는 스트레스가 많은 수의학 TCCC 시나리오를 수립했다"고 말했다.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수의사들과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우리는 확립된 훈련 계획과 기준이 충족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올해 군견 핸들러들에게 제공되는 새로운 훈련 전략은 엄격한 수의학 교육이다. 이 교육은 배치된 환경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군견실무팀에 대한 TCCC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는 개를 살아있게 하고 개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호주공군은 추적, 폭발물 탐지, 특수 수색견 등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은 독보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어 퍼시픽 디펜더에 귀중한 자산을 제공하고 있다.
폭발물 탐지견은 목줄을 채우고 벗을 수 있고 우리가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검색 패턴을 사용하여 더 큰 규모로 넓은 지역을 매우 빠르게 수색할 수 있습니다.
휘틀리는 "호주공군은 항상 100%의 동기부여와 지식을 우리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지속적으로 호주공군과 우리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이 프로그램에 대한 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향후 퍼시픽 디펜더 훈련을 위해 휘틀리는 전 세계 관계를 구축하고 훈련 기술의 교류를 지속할 수 있도록 다른 나라들을 코만도 워리어 K-9 프로그램에 참여시키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