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공군, 스텐드오프전자정찰기 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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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공군, 스텐드오프전자정찰기 도입 예정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7.0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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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에 정통한 해외매체들이 호주가 도입예정인 최신 정보, 감시, 정찰, 전자전 항공기의 모습을 전했다.

기체는 걸프스트림 G550 비즈니스 제트기의 기반 버전이다.

호주 공군이 MC-55A 페레그린이라고 부르는 항공기가 조지아 주 사바나에 있는 걸프스트림 공장에서 비행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공중지능, 감시, 정찰, 전자전" (AISREW) 임무 시스템으로 구성된 이 기체에는 안테나가 달려 있으며, 추가 센서를 포함하는 인식 가능 배 모양의 카누 포드가 있다. 항공기 동체의 녹색도장은 완성이 안되고, 아직 테스트 중인 기체임을 알 수 있다.

호주공군이 도입을 예정하는 MC-55A는 "공중지능, 감시, 정찰, 전자전" (AISREW) 임무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사진:L3Harris)
호주공군이 도입을 예정하는 MC-55A는 "공중지능, 감시, 정찰, 전자전" (AISREW) 임무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사진:L3Harris)

호주공군은 현재 4대의 MC-55A 구매를 계획 중이라고 보도되었지만, 최종 5대의 항공기를 구입할 계획이다.

2022년 원래 도입 계획이었지만, 호주공군이 언제 새로운 전자전기를 인도받을지에 대해서는 내용이 없다. 

항공기 테일 넘버 N540GA는 오하이오주 라이트패터슨 공군기지에 주소를 둔 미 공군에 소속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공군이 관리하는 해외 군사판매(FMS) 프로그램을 통해 이 항공기를 조달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라이트 패터슨에 본부를 둔 제 645항공시스템 그룹은 정기적으로 MC-55A와 같은 특수 임무 FMS 프로그램을 관리한다.

호주공군용만의 독특한 구성의 주목할 만한 특징은 등쪽에 장착된 위성 통신 안테나 팜과 수직 안정기 상단에 있는 대형 위성 안테나 페어링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MC-55A는 이탈리아, 싱가포르, 이스라엘군의 G550의 조기경보(CAEW) 버전에 포함된 능동 전자 스캔 어레이 레이더(AESA)를 장착한 볼 페어링을 사용하지 않는다.

미해군의 NC-37B 사격시험정보수집기와 공군의 EC-37B 컴퍼스 콜은 모두 G550에 기반을 두고 있다.

호주의 전자전기는 CAEW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매우 유사한 꼬리 원뿔 모양의 하우징과 꼬리 아래에 있는 통합된 전기 광학 적외선(EO/IR) 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지만, 그것은 내부의 또 다른 돔일 수도 있다. 동체 하부에는 전자 및 통신 정보 수집 및 통신 중계 작업에 사용되는 텔테일 안테나 팜이 있다.

MC-55A 페레그린 (사진출처: Aerospace Intelligence twitter)
MC-55A 페레그린 (사진출처: Aerospace Intelligence twitter)

호주의 MC-55A는 전자전(EW), 신호정보(SIGINT), 정보·감시·정찰(ISR) 임무가 융합되어 운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호주공군 항공기와 디지털로 함께 연계되는 네트워크 중계 및 데이터 융합 플랫폼으로 쓰일 가능성이 높다.

호주의 포괄적인 현대화 계획을 통해 EW 및 ISR 역량을 강화하려는 광범위한 노력을 보여준다.

MC-55A의 성능에는 전자공격 부분이 가장 관심간다. MC-55A는 CAEW로부터 후방 AESA 배열로 카누에 강력한 AESA 배열을 추가하여 대치 지역에서 전자 공격을 수행할 수 있고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고 추정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현재 페레그린의 지상 지도와 지상 이동 표적 표시(GMTI) 기능이 무엇인지, 또는 이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지 여부는 알수 없다. 실제로 카누와 꼬리에 AESA 배열을 갖추고 있다면 적어도 이와 관련하여 잠재 능력을 갖추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또한 이 기체는 더 큰 전자전 생태계의 수동적인 정보 수집 구성 요소이며 AESA 또는 다른 능동 전자전 발사체를 가지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AEW 꼬리와 큰 복부 카누 포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가능성은 거의 없다.

미국에는 에는 MC-55A만큼 많은 역할을 하는 기체는 없다. 대신, 이러한 기능의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한다.

부품의 소형화와 강력한 AESA 어레이의 출현은 물론 보급을 위해 거의 실시간으로 고대역 위성 데이터 링크를 통해 수집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밀어내는 기능을 통해 MC-55A와 같은 항공기가 실현될 수 있게 했다.

미공군과 미해군에 발맞춘 기체를 호주가 오커스와 파이브아이즈로써 보유를 시작한것이다.

미공군의 EC-37B는 아마도 호주공군의 MC-55A와 가장 가까운 능력의 기체일 것이다.

미공군의 EC-130H 항공기에 설치된 컴퍼스 콜 장비는 이미 전자 정보 수집과 전자 전쟁 임무를 모두 수행하고 있다.

캠퍼스 콜은 EC-37B인 걸프스트림 G550의 기반의 CAEW 버전으로 대체되고 있다. 그러나 이 항공기는 MC-55A보다 훨씬 더 집중적인 임무를 수행한다.

미국 공군과 호주버전의 G550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 L3해리스 테크놀러지스는 텍사스 주 그린빌에 있는 자사의 시설에서 EW 기술과 기타 시스템을 두 기기에 통합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BAE 시스템즈도 EC-37B의 일부 전자 장치와 임무 장비를 책임지고 있다.

G550은 그 자체로 성능이 좋은 항공기로서, 15시간 동안 고공에서 머물 수 있고, 51,000피트의 고도 상한으로 시속 약 600마일로 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센서가 약 400km의 거리에서 통신 및 신호 정보 차단은 물론 잠재적인 전자 공격 및 레이더 추적을 수행할 수 있다. 

미국무부는 2017년 호주에 훈련, 지상 관제 인터페이스, 기타 인프라 및 서비스를 포함한 개조 제트기 최대 5대, 특수 시스템 및 수명이 다할때까지 지원을 구매하도록 승인했다. 이 모든 거래에는 13억 달러의 비용이 든다.

페레그린은 F-35A 합동공격전투기, E-7A 웨지테일, EA-18G 그라울러, 미해군의수상함, 강습상륙함 및 지상자산 등 플랫폼 간 중요한 연계를 제공하는 새로운 공중전 능력이다. 크리스토퍼 핀 당시 호주 국방장관은 2019년에 4대의 MC-55A에 대한 계약을 발표했다.

P-8A 포세이돈, MQ-4C 트리톤 고고도 장거리 무인기, MQ-9 리퍼 부대를 포함한 해상 감시 능력의 대부분을 본부가 있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해안의 호주공군의 에든버러 기지에 페레그린 전자전기를 배치할 계획이다.

호주공군은 5세대에 근접한 강력한 네트워크 부대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

파이네와 당시 국방산업부 장관 린다 레이놀즈는 3월 18일 공동성명을 통해 전자전기가 호주공군 에든버러에 기지를 두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 성명은 항공기가 호주공군 Surveillance & Response Group (SRG)의 본거지인 애들레이드 근처에 있는 호주공군 에든버러에 기지를 기지로 만들 것임을 확인하였다.

호주, 미국, 동맹국들은 태평양에서 중국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기술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호주의 P-8과 미국의 RC-135V/W 리벳 합동 정찰기와 같은 그러한 능력들 중 일부는 수년 동안 이 지역에서 중국군 감시를 위해서 날아올랐다.

그들은 또한 태평양과 다른 지역에서 중국의 군사 확장과 활동을 감시하기 위해 운용되고 있다. 이들 플랫폼 등은 중국의 전자전투명령을 언제든 수행할 수 있어 중요성이 크다.

호주공군은 MC-55 외에도 EA-18G 그라울러 전자공격기를 실전 배치했다. 이 두 대의 전자전기를 호주 F/A-18E/F 슈퍼 호넷, F-35A 비행대대에 추가하면 P-8 포세이돈, MQ-4C 트리톤, 자체 전자전 패키지를 탑재할 수 있는 미래형 윙맨 드론이 그 포지션이다. 

호주공군이 미공군,해군과 발을 맞추며, 강력한 전자전 능력을 가진 첨단군대로 거듭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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